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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5 13:14

봄이 오는 하늘다리

조회 수 278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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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는 벌써 벚꽃 만개소식이 한창인데요.

여기도 목련이 봉오리를 맺고 여기저기 산수유가

노랗게 꽃피어 보기가 좋습니다.

예년보다 따뜻해 꽃이 일찍 핀건지 온난화때문에 일주일정도 앞서 핀건지

걱정도 됩니다.


얼마전 진천 하늘다리로 소풍을 다녀왔는데요.

농다리를 지나 산길을 호젓이 걷다보면 갑자기 바다같은 느낌의 호수가 나타나는데요.

이게 유명한 초평저수지와 연결되는 호랍니다.


우선 시야가 확 트이는게 시원해서 좋고

바람 또한 불어와 상쾌하기 그지없네요.

그림같은 낚시배와 멀거나 가까운 산구릉들을 쳐다보며


수면위로 난 산책로를 걷다보면 저처럼 하늘다리가 나타나는데

다리위를 걷는기분 무엇에 비할바가 아닙니다. ^^


Stairway to Heaven!


농다리부터 하늘다리까지 다녀오는데 3.5키로 정도.

이즈음은 아름다운 둘레길이 곳곳에 조성되어

산책자들에겐 참 멋진 세상이지요.꼭 산티아고만 걸어야 맛이 아닙니다.


수도권에서도 가까우니 안 가보신분들은

소풍삼아 나들이하시면 좋습니다.

  • ?
    김귀환 2019.03.28 18:39
    소개하신 곡중 죠카커의 "수많은 강을 건너며"는 아는이가 별로 없는 명곡 입니다
    어찌 이곡을 올려 주실수 있을까?

    지금은 이 행성을 떠난 그 이지만 같은 음반에 들어있는 세븐데이를 사람들은 찿지만
    83년에 저는 이곡에 푹 빠졌었어요
  • ?
    로체 2019.03.29 08:38

    원곡을 부른 지미크리프의 째지는듯한 소리보다 조 카커의 목소리가 시원하고 남성다워 좋습니다.

    래리님이 조 카커를 좋아해서 그 판이 전에 집에 있었어요.


    내일 정모날은 서울에서 집안 결혼식도 있고 부산에서 오빠도 오시기땜에

    참석이 어렵네요.

    4월에 반가운 얼굴로 뵙기로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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