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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14 08:34

단양 스카이워크

조회 수 292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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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스카이워크


지난 12월엔 가족들과 충북 단양엘 다녀왔는데요.

우리나라는 땅이 작아서 웬만하면 1박 2일로

 그 고장의 멋을 충분히 느끼고 올수있는것 같아요.

인구 3만밖에 되지않는 소도시지만 빼어난 풍치로 일찌기

퇴계 이황이 다른데는 가기싫어해도 단양은 좋아하여

단양군수로 재직한바 있다고 합니다.


수천수만의 진귀한 민물바다물고기들의  다양한 생태와 화려한 군무에

넔을 잃는 물고기 박물관인 아쿠아리움,

얼음에 갇혀 더더욱 섬처럼 보이는 아기자기한 도담삼봉

그 주위를 산책하다보면 전망대를 가벼이 오르면서

새로 생긴 노래탑공원을 즐거이 유람할수 있어요.


그중 압권은 단양 만천하스카이워크!

소백산과 남한강이 어우러진 풍경들이 다 내려다보이는 시원한 조망에

나선형으로 난 길을 한 참 올라가는 기분.

정말 하늘을 걷는 기분입니다.

얼굴에 얼음처럼 부딪는 차가운 바람의 감촉도 차라리 즐겁습니다.

전에 정선스카이워크, 춘천스카이워크를 즐거이 구경했는데

이건 거기 비할바가 못되게 높고 웅장합니다.


그 근처에 또 빼어난 산이 있는데요.

또 산을 좋아하는 로체답게  '제비봉'이란 유명한 산을

즐겁게 등산한 적이 있는데요.

 해발 7백몇미터밖에 안되는데

말도 못하게 험합니다. 내려온곳은 제천이었던가 .

여러코스가 있겠지만 가파른 능선으로 올라가

바위투성이 능선을 올랐다 내려갔다

역시 깍아지른듯한 계단같은 데로 충주호를 내려다보며 한도없이 내려오는 코스,

에휴! 지금가라면  너무 어려워서 못갈것 같네요.

십년전쯤 무슨 모임에서 간것 같은데

파노라마처럼 이어지는 능선들을 바라보며

바다같이 넓은 충주호도 구경하며

그래도 재미있었다는 기억이 납니다.


콘도에서 바라보는 전망도 그럴싸하긴 한데

강변주위로 집들이 너무 조밀하지 않나.

단양하면 이미지가 오지같았는데 지금은 그렇지도 않은것 같습니다.

또 전통시장 구경하는 맛도 쏠쏠했던 것 같구요.

언제 시간나면 가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만천하스카이워크에 가면  당장 만천하를 다 얻으실것입니다.

제말을 전적으로 믿으셔야합니다. ^^


*All by Myself ~~ 역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2번이 삽입되어서 멋지지요?



  • ?
    래리 2019.02.15 13:51
    오랜만에 다시가본 단양, 조용하고 참 좋았습니다
    겨울에 뭐 볼게 있나 싶었는데 의외로 볼게 많았네요.
    바렌타인 초코렛 고맙고 늘 건겅하길 바랍니다. 내가좋아하는 nils lofgren의 대표곡 올려줘서 땡큐임다.
  • ?
    로체 2019.02.15 17:12

    오! 우리 허니가 댓글을~~~ㅎ

    서울 코엑스 갔는데 일은 잘 보셨나...

    단양을 언제 가봤나 했더니
    생각해보니 3년전 단양 어상촌면 색소폰 부는 김사장네 갔던게 생각나네요.
    꽃피는 계절에(?) 참 멋진 나들이였는데
    올해도 어디든 가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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