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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5 13:32

신년음악회 !

조회 수 216 추천 수 0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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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유산   )


얼마전  청주시립교향악단 신년음악회를다녀왔습니다.

어머니 가신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무슨 음악회....

하고  한달도 전에  예매한걸 취소할려고 했더니

클래식이고  차분히 나를 달래는 선물로서 음악을 듣자 마음먹고  참석을 하였지요.


중앙에서 명망있는 임헌정 지휘자께서 오셨고

오케스트라 단원들은 반짝이는 눈으로 심혈을 기울여 연습한듯

신년음악회라 생기가 보였어요.


한범덕 청주시장님이 래리님 바로 앞에 앉으셔서 우리부부에게 

 넉넉한 미소를 지으시며 악수를 청합니다.

트리치 트라차폴카, 루슬란과 루드밀라서곡, 까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서곡등   이어지는

주옥같은 선율에

깊이있는 어떤 '위로'를 느낍니다.


또 하나의 멋진 신년음악회!

2019 빈필 신년음악회는 변함없이 현지시간 새해첫날 오전 11시에 열렸는데요.

2019년 빈필신년음악회  올해의 지휘자는 크리스티안 틸레만.


1959년생으로 독일 베를린에서 출생.

오케스트라 자체의 독립성을 위해 상임지휘자를 두지않는 빈 필하모닉의 신년음악회는

요한 스트라우스 일가의 생동감있고 향수어린 레퍼토리를 선사하며 오랜기간 전통을 잡은 행사입니다.

1842년부터라니 178회째 이어지는 전통이라는군요.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 수석지위자이자 찰스부르크 부활절 페스티발 예술감독인

크리스티안 틸레만은


베를린 음대에서 비올라와 피아노를 공부하고,

19살 때 베를린의 도이치오퍼에서 오페라 코치로 데뷔,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의 조수도 했으며

1991년에 베를린 도이치오퍼 바그너의 로엔그린을 지휘했답니다.


1997년에 다시 베를린의 도이치오퍼로 돌아와 음악감독을 역임하다가,

2004년 뮌헨 필하모닉으로 이직해서 상임 지휘자가 되고.

2011년에는 뮌헨 필하모닉에서 드레스덴 슈타츠카펠레로 옮겨가서 현재까지 재직 중이라는군요.


저도 KBS FM 라디오로만 듣다 스포츠중계를 보려는 훼방꾼(? 누굴까)때문에  에구 듣다 말았는데요.

언제 차분히 블루레이로 시청할 작정입니다.


PS:  신나래 해금연주의 기타반주는 함춘호님입니다.

해금은 우리나라가 아니고 몽골의악기라고 알려드린적이 있지요?

Ich liebe dich 를 세상에서 가장 잘 부르는 성악가는 아마도 Fritz Wunderlich입니다.

빌리홀리데이는 재즈의 거장, 어머니격

라데츠키행진곡은 매년 빈필음악회에서 빠짐없이 연주되는 곡입니다.

  • ?
    김정관 2019.01.26 02:10
    로체님이 올려주신 음악이 신년음악회네요^
    어머님때문에 음악회가는게 부담스러우시다니.. 당연히 어머님은 로체님의 부담모습 원하시지 않으시겠죠?
    너무 슬퍼하거나 부담가지시면 발길이 안떨어지신답니다. 시간의 흐름속에 한장이니 즐겁게 지내시길..
  • ?
    로체 2019.01.26 08:53
    네. 어제도 친구어머니 장례식장에 다녀왔답니다.
    자연의 순환, 삶의 이치로 받아들여야 할테지요.

    음악 즐기는 유쾌한 주말 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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