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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2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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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229 추천 수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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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가 어린왕자에게 말합니다.


'네 장미꽃을 그토록 소중하게 만든것은

     네가 오랜동안 장미에게

        공들인 시간때문이란다.....'


중학교때부터 팝과 락음악을 좋아해 용돈이 생기면

청계천으로 달려가 LP며 Back판이며 하나씩 사모았다고 들었습니다.

청년이 되고 군대를 필하고 결혼을 하며 많은 세월을 거치는동안에도 그의 안테나는 오직

아날로그 레코드와 그 소리를 구현하기위한 장비에 꽂혀 있었음을 압니다.



거의 전 생애를 바쳐 지금 소리골에 있는 3만여장의 판을 모으기까지

애틋한 비하인드스토리는 그 얼마나 많을까요.

오묘한 소리골을 찾아 방방곡곡 누빈 많은 노력들...

애타는 기다림과 억만금을 치르고 사 모은 고가의 장비들.

김귀환.  나는 그를 소리쟁이?라 부릅니다.


혼자만이 즐기지 않고 많은 이들과 공유코저 오랜시간

귀한 공간을  오픈해오셨지요..

그가 자신만이 아는 수많은 이야기를 들려준다면 참으로 눈물겨울것 같습니다.


사노라면  우리는 때로 감당하기 어려운 시련을 만날때가 있습니다.

아마도 어머니를 잃은 저만큼이나   지금 김회장님도

한없는 수렁에 빠진 느낌일 것입니다.


그 많은 판과 귀하디 귀한 명기들이 물에 젖다니...

소리골 회원 모두가 속이 무지  상합니다.

아니 전국적인 손실인줄 압니다.


그래도 건져볼 건 건져보고 기계는 구할수 있는 건 구해보고...

무엇으로도 위로가 안될터이지만

음악 몇곡 올리면서 아픈 마음을 위로코져 합니다.



  • ?
    ingsmile 2019.01.13 10:11
    하늘이 나에게 시련을 주는 것은 나에게 그 시련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힘 내시고 멋지게 재기하시기를 응원합니다^^
  • ?
    로체 2019.01.14 17:54
    함께 걱정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에고. 마음의 상처가 아무는데는
    아무래도 시간이 좀 필요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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