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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5 09:34

상당산성

조회 수 371 추천 수 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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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청주박물관에서 괜찮은 서양미술사 강연이 있다고 해서 갔더니

[윈틀러]라는 청주출신 4인조 밴드가 사전 라이브공연을 하는것이었어요.

오나가나 음악복이 넘치나봅니다. ㅎ

아직 이름있는밴드는 아니지만 언더그라운드 젊은 라이브공연을

 뜻밖에 25분간 즐긴 유쾌한 시간이었네요.


박물관이 일주일전 벚꽃을 즐긴곳과 가까워 지나면서 보니

 그새 다 졌습니다. ...

집으로 오면서 빗속을 천천히 관통하는 노래들.


아래 벚꽃나무아래 찍은 사진을 받쳐주는 것은? 뭘까요...

 뒤에보이는 한쌍의 실루엣같은 정경

그렇게보면 사진이 퍽 재미있습니다.

하얀피부와 갸름한 윤곽탓에 한때 미스포토제닉 소리를 들었는데

그것도 다 옛날이야기입니다. ㅎ


청주로 이사온지 2년 4개월...

가장 마음에 드는 아름다운 곳이 상당산성, 우암산,

오늘도 무심히 흘러가는 무심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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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니아빠 2018.04.15 23:47
    무심천 벚꽃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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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체 2018.04.16 13:52
    무척 장관이지요.
    그런데 올해는 아쉽게 그 광경을 놓쳤네요.
    위 사진은 그보다 늦게 핀 상당산성 벚꽃이랍니다. ^^
  • ?
    김귀환 2018.04.16 10:52
    보기 좋네요
    안흥은 아직 벗꽃이 망울도 지지 않았어요 진달래가 막 개화 해서 금주가 절정 일거구요
    안양과 안산은 벗꽃이 지어 갑니다 여건상 안흥 지역이 벗이 피면 거의 두달간 오가며
    꽃을 즐 깁니다 ㅎㅎ 부러우면 지는 거예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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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체 2018.04.16 14:00
    그렇겠네요.
    생각해보니 그 또한 오래도록 봄을 두고두고 즐기는 방법같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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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랑당나귀랑 2018.04.16 13:52
    레리님.두번째 사진을 잘 보세요 뒷에여인 사진을보면 90도로 감사한 모습을볼수있네요.
    레리님도 항상 90도로 감사한 마음을 가지시기 바람니다.
    뒤에계신분들이 모범을 보이시네요 ㅎ ㅎ ㅎ
    봄날 꽃구경 잘보았습니다 .보기좋습니다.
  • ?

    재미있고도 예리한 관찰력이신데요?

    층계 높이는 아무래도 상관없지요? ㅎ


    래리님과 저는 서로 감사하고 존중하며 살지요. ㅎ
    공교롭게 저 벚꽃나들이 이후 래리님이 심하게 컨디션 난조를 보이며
    일주일 아픈 바람에 아주 혼이 났답니다.

    모두 독감조심 건강조심하셔요~~~

    이번 4월호 '객석'을 보다 깜짝 놀랐네요.

    주요공연장 스케줄에 엘림아트센터 아트홀 도 소개되어 있더라구요.

    청주예당도 없는데..... 조그만 홀인줄 알았는데 꽤 규모가 큰 곳인가 봅니다.

    이달 정모  멋질것 같아 무척 기대가 되네요. ㅎ

  • ?
    래리 2018.04.16 22:43
    네. 저야 로체님께 항상 90도지요 ㅎ ㅎ

    평강공주와 바보온달장군 딱 그겁니다.
    제 한몸 바쳐서 세계평화에 이바지한다면야 ㅋ
    그날은 벚꽃에 취해 아주행복한 시간을보냈읍니다
  • ?
    로체 2018.04.17 08:54

    쳇. 아닌 것 같은데....
    어제도 좋아하는 취미 즐기느라 래리님은 밤 10시 귀가...

    골프, 낚시, 볼링(국회의원인줄 착각 전국적으로 다님), 평소 하는 수영..

    이건 뭐 좋아하는게 너무 많아서 ~~가끔 공주는 외로워..ㅜ
    '잡아놓은 물고기'라고 소홀히 한다면?


    언제든 점프해서 이스케이프할수 있다~~
    즉   아직 물고기의 정신은 살아있다~~

    가만... 무슨 얘기를 하는거지? ㅎㅎ

  • ?
    빈티오 2018.04.17 02:04

    상당산성 좋지요..
    저는 걷는걸 별로 즐겨하지 않아 산성을 따라 걷지 않았습니다만, 가는 길 구비 돌아 청주시내가 한 눈에 들어 오는 풍경이 좋아 드라이브는 가끔 했습니다.
    가로수길을 지나 무심천 꽃다리가 나오고 다리를 건너 콩나물 해장국을 꼭 먹고 오곤 했죠. 그리고 본전통이라 부르는 중심가가 나오고 아름다운 카페가 교육도시답게 젊은 층의 분위기에 걸맞는 시적인 이름들이었습니다.
    서울에서 국도로 오토바이를 타고 가면 4시간이 걸렸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아까워 잠을 미루고 새벽에 대청땜을 지나 대전까지 가서 대전역광장의 가락국수 까지 먹고 오는 것이 주말 여가였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저에게도 이런 열정의 시간들이 있었음에 얼굴이 붉어 옵니다.
    미스포토제닉은 추억이었으나 미시포토제닉을 만족하기에는 무난한 외모와 포즈를 가지고 계십니다.

    오늘은 Celtic Woman 의 아름다운 보이스에 푸욱 빠져 있는 날입니다.

  • ?
    로체 2018.04.17 09:13

    청주가 처갓집이니 당연 추억이 많으시겠지요.
    서울에서 청주, 대전까지 ...와! 정말 열정 덩어리셨네요.

    이제야 청주지리가 한 눈에 들어옵니다.
    청주뿐 아니라 조금만 움직이면 진천 증평등 가볼만한 아름다운 곳이 많더라구요.

    곧 나가봐야해서...
    이따 셀틱우먼노래 들어봐야겠네요. ㅎ


    PS: 켈틱우먼이네요. 크로스오버 3인조 보컬.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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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체 2018.04.18 17:08

    제가 은근 장난꾸러기입니다.

    에구. 행여 1인의 오해자도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는 노파심으로....


    위의 위의 댓글은 반전으로 하여금 재미를 구가하려는 유머임을 알아차리신 거지요?

    제가

    '울 래리님은 도덕군자니 뭐니 ~~'한다면 얼마나 재미없겠습니까.ㅎ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펼쳐지는 교향악페스티벌이 며칠 남지 않았네요.

    오늘 저녁 8시엔 과천시향, 프로코피에프곡입니다. KBS FM 93.1메가헬츠입니다.

    쳇. 근데 청주시립은 없습니다. 작년에도....충북체면이 이게 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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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귀환 2018.04.19 11:06

    어 후~
    예전 애인? (그 단계 까지 막 들어 가려다 끝났음) 생각 납 니다
    지금은 어느 하늘 아래...
    내가 불러주는 산울림 발라드 시리즈를 무척 좋아 했는데 청춘, 독백,노모,둘이서,왜가 (특히좋아했는데),나보다더 나를 사랑하신 님이여,
    떠나는 우리님,찻잔,회상,... 밤 이 찿아오는 어둠적에 쌍계사에서 화개장터 주차장 까지 한시간 넘게 걸어 내려오며 산울림의 발라드 노래만
    중얼 거려 주었던, 때론 같이 부르며 내려 왔는데 가만있자 햇수로 언제적 이야기 인가? 90년초 인데...

  • ?
    로체 2018.04.19 15:44


    음악 들으면 단편적으로 이런저런 추억을 불러일으키지요.

    저랑 좋아하는 곡이 95% 일치합니다. ㅎ


    하동 쌍계사 근방을 저토록 벚꽃이 만발할때

    지나간 적이?  ... 없는것 같은데..없습니다. 와 ~~굉장하네요.


    토요일도 일을 해야만했던 생업때문에, 또 뭣땜에. 뭣땜에....

    좋은 직장, 여건에비해 그리 놀러다니지도 못했고

    지나간 젊은 시간들이 아쉽기만 합니다.

    오늘은 푸념..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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