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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7 08:52

2018 교향악 페스티벌!

조회 수 209 추천 수 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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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사노라면 이런저런 난관도 만나게 됩니다.

교통사고, 실직, 이혼,  사기,  질병, 독신엔딩, 도산, 가까운이의 죽음등.....


그럼에도 인생이 살만하다고 느껴지는건..

봄이 있고 꽃과 음악이 있어서 아닐까요?


이젠 남녁만이 아니라 동네 아파트단지등 어디서나 벚꽃을 즐길수 있고

목련 진달래등 연이어 피는 아름다운 꽃들에 눈과 마음이 한없이 행복한 계절입니다.


올해도 대한민국 교향악축제가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열리고 있는데요.

혹 모르는 분 계실까봐 알려드립니다.

가실만한 분은 가셔서 청음하는게 좋지만 18회를 매번 갈수도 없고...

이렇게하는 겁니다. KBS에서  라이브중계를 해주니까요.

 수도권은 KBS FM 93.1 에 채널고정시키고

오디오를 최적화한 다음 집에서 들으시면 됩니다.

어제도 우리집은 오후 8시부터 음악삼매경에 빠졌습니다 .

래리님은 좋아하는 리클라이너소파에 앉게하고 나는 그옆에....

이태리산 레몬주에 참외, 천혜향, 딸기가 안주이자 간식입니다.

근본이 채식주의이므로 우리집 불금에 치킨피자는 없습니다.ㅎ 둘째가 오는날 외에는~~


어젠 권위있는 서울시향답게 와! 대단했습니다.

부르흐의 스코틀랜드 환상교향곡을 주미강의 바이올린협연으로 연주했구요.

2부에선 베를리오즈의 환상교향곡...둘다 환상곡이어서 그야말로 환타스틱했네요.

클래식의 웅숭깊고 아름다운 매력에 푹 빠져든 감동의 도가니였지요.

토요일인 오늘은 오후 5시! 저도 들을수가 없는데

그럴땐 다시듣기로 컴으로 원하는 시간에 청음하시면 됩니다.

요즘은 이 얼마나 행복한 클라시쿠스들인지요.

21일까지 축제가 연이어지니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꽃구경과 함께  마음 편하고 행복한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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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체님의 일상을 보니 아름답고 행복한 분위기로 봄의 향연을 지휘하는 느깜입니다.

    소박하나 황홀하고,

    정갈하면서도 화려한 스케치가 그려집니다.
    요즘 전 여유가 날 때면 카메라를 들고 음악을 들으며 봄을 마중갑니다.
    봄 가을에는 존덴버의 음악이 잘 어울리는데 그중에 나를 노래하는 듯한 곡이 있습니다.
    Some Days Are Diamonds (Some Days Are Stone) ^^
    저번주에는 무의도를 다녀왔습니다.
    혼자 다니는 여행이 그다지 외롭지 않은것은 음악이 있기 때문인것 같습니다.


    20180401_1635061.jpg


    이 날은 미세 먼지가 많아 푸른하늘을 보지 못했습니다.

    원래 계획은 석양까지 보고 오려 했으나 포기하고 차를 돌려 가계문을 열었습니다. ^^


  • ?
    로체 2018.04.09 08:15

     글을 다시 한번 읽어보니....

    아무걱정없는 무뇌여인(?)의 글처럼 느껴지기도 하네요.

    음~~어찌보면 작용 반작용의 법칙같은거라고나 할까요.

    그래서 일부 수정을 하였습니다.


    석달밖에 안 지났지만 사실은 이근래 십년간 가장힘든 2018년이었습니다.

    이런저런 우환에, 생각지도 않은 사기에, 힘든 인간관계에.....

    비가역적인 것은 어찌할수 없고 그냥 잊는수밖에요...


    일제강점기 김상용시인 `남으로 창을 내겠오` 마지막 구절에

    "왜 사냐건 웃지요..."란 구절을 떠올리며 저도 따라 웃습니다.


    빈티오님 추천곡에 저도 힘을 얻네요 .

    다 같이 밝고 힘찬 한주를 열어볼까요? ^^

  • ?
    김귀환 2018.04.09 11:03
    이 화창한 봄에 우리 회원님들 일상이 수심찬 글들 이네요
    와이프와 차를 몰고 여수에 내려 갔다가 하루자고 토요일 안흥으로 온갖 꽃길을 따라 올라 왔어요
    여수는 벗꽃이 지는데 도로변 에는 활짝 만개한 나무 부터 점점 올라오니 몽우리 피는 곳도 있구요
    안흥에 오니 마당 벗나무는 소식 깜깜 입니다
    갈때는 추천을 받아 순천 국가정원에 관람차 들어 갔는데 바람이 세서 제대로 못봤어요
    다음에 다시 한번 가 보려고요 가을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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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체 2018.04.09 18:15
    저와 래리님도 토요일 무심천 벚꽃 보러 갔다가 며칠 비가와선지
    다 져서 허무하더라구요.
    그래서 상당산성이라고 산으로 갔더니 높아서 그곳엔 온전한 벚꽃과 진달래가 아름답더라구요.ㅎ
    드라이브도 하고 도중에 꽃구경하며 커피도 한잔하고 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순천도 지금이 이쁠때인데 바람이 셌군요.
    프랑스나 독일등 여러나라 정원을 조성해놓은게 볼만한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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