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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0 17:36

묵사발 난 이야기

조회 수 404 추천 수 0 댓글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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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서 상경한 한 할머니가

아파트 단지를 돌며 직접 만든 도토리묵을 팔았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문제가 발생했다.

할머니는 '가짜 도토리묵을 판다'는 이유로 주민의 신고를 받은 경찰의 조사를 받아야 했다.

할머니의 항변 끝에, 경찰은 도토리묵의 성분 분석을 의뢰했다.


검사 결과가 나왔는데...


100% 도토리 가루로 판명이 났다.




"왜 할머니의 도토리묵이 가짜라고 생각했습니까?"




경찰의 질문에 할머니를 신고한 주민이 답했다.




"지금까지 먹어 왔던 것과 맛이 달라서요."




100% 도토리 가루로 만든 묵을 먹어본 적 없었던 그는,

'진짜'를 '가짜'라고 판단한 것이다.    









  • profile
    앰푸불빛 2018.07.10 18:09

    이런 그지같은 세상에선 100% 묵사발이 문제입니다.
    10%묵사발을 맹길어야 정상이지...

  • profile
    못듣던소리 2018.07.10 22:18
    팔이 하나 뿐인 나라에선 팔 두 개가 장애인이죠.
  • profile
    鳥까는音 2018.07.10 18:27

    유월  하순즈음  설악산  수렴동 산장앞에서 ,  도토리묵  술안주 참 대끼린데 ㅋㅎㅎㅎ

  • profile
    못듣던소리 2018.07.10 18:50
    민방우 시절,
    무슨 훈련이었는지, 잘 모르겠는데...
    집앞 놀이터에 새벽에 모였던 기억이...
    아마 그때 울산 현장에서 내부 현장 실시 설계할 때였는데...
    드럽게 바쁜 와중에 훈련 핑계대고 휴가차...ㅋㅋㅋ
    훈련 끝나고 이천원인가? 하는 뜨끈한 순두부 한 사발에 간장 대충 끼얹어 먹은 그날의 새참...
  • profile
    어둠의신 2018.07.10 20:45
    국민핵교때 우표수집한다고 청량리우체국 앞에 새벽에 첫차타고 나가서 줄서서 우표사던 기억이...
    그옆에는 따끈한 순두부에 간장얹어서 파는 순두부장사가 있었습니다.
    파를 송송 썰은 간장 얹은 따끈한 순두부...그 새벽에는 참 맛있었습니다.
  • profile
    못듣던소리 2018.07.10 22:20
    그 시절이 너무도 그립습니다.
    지금도 훈련장 앞 순두부 있나요?
    있다면 같이 한 사발...
    돈은 당연히 제가...
  • ?
    달구지 2018.07.10 21:28
    70년대군목무시절 미군 클럽에서 오렌지쥬스를 먹었는데 떫고 이상해서 맛이영아니더라고요,그때는 우리는 분말 오랜지쥬스를 먹을때라
    맛을 몰라서 옛생각이납니다
  • profile
    못듣던소리 2018.07.10 22:21
    오란씨 처음 마셨던 기억이...
    으찌나 달고 눈이 똥그래지게 쏘던지...
  • profile
    손.진.곤 2018.07.11 05:18
    쇠뇌가 무서운거지요 ㅋ
  • profile
    못듣던소리 2018.07.11 05:32
    그라죠,
    무심코 지나는 일상이 세상을 이루고 있다고 생각하니,
    소름 돋는 일이 많습니다.

    엊그제 또 부모와 자식이 동반해서 세상을 떳더군요.
    내년엔 집단으로 뜨는 일이 많을 거라던데...
  • profile
    가산노 2018.07.11 06:07
    대전으로 전출되어 서울에서 첫차를 타고 대전으로 가던중 그만 깜박 잠 들어서 . . .
    얼마후 깨어보니 (전날 송별회로 과음한 결과) 부산역 . 어쩔수 없이 내려서
    광장으로 나가보니 순두부 장사가 있더군요. 따뜻한 순두부에 양념과 참기름을
    섞어 먹었는데 . . . 그만큼 맛있는 순두부 그 뒤로는 없었네요. ^^
  • profile
    못듣던소리 2018.07.11 07:06
    당시만 해도 먹을 게 그리 흔하지 않던 시절이었죠?
    주머니에 천원짜리 두 장만 넣고 다녀도
    마음이 든든하던 때였는데...
  • ?
    걸레(姜典模) 2018.07.11 08:29
    싸랑방 할매 할배들은 지금
    도토리묵이 순식간에
    순두부로 바뀌는 과정을 보고 계십니다 그려....
  • profile
    못듣던소리 2018.07.11 08:37
    앗!
    들켰돳...
  • ?
    섬집ㅇㅇ 2018.07.11 09:05
    묵을 담는 사발이 왜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묵사발이 되었는지? 그 역사를 좀 올려주슈.
    내력을 알지 못하면서 그 말을 사용하는 건
    좀 그렇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말은 이렇게 하지만 실상은 본인이 궁금하여.. ㅎ
  • profile
    못듣던소리 2018.07.11 10:15

    제가 도자기 전공이라...

    사발은 원래 발의 변형 말인 거 같습니다.
    사는 사기를 말하는 거고요.
    사기는 자기와 비슷한 말입니다.

    원료에서 차이가 납니다.
    주로 백색을 지닌 백토를 원료로 만든 백자로 된 그릇을 말합죠. <--- 제 개인적인 생각...
    사기그릇이라고 하면 흔히 백자를 말함이죠?
    사는 그 말의 준말입니다.
    일반 도기와 자기의 차이점은 굽는 온도에서 차이가 납니다.
    도기라 함은, 섭씨 900도 이하에서 구워지는 아니, 소성된다고 합니다.
    일반적으로 황토 빛 나는 화분 그릇 같은 것을 일컬어 도기라 합니다.
    두들기면 둔탁한 소리가 나죠.
    이는 흙의 입자가 고온으로 소성이 되면서 입자 사이의 물이 증발해 서로 굳어진 것이기 때문에 나는 소리입니다.
    그러면 그냥 햇빛에 말려진 흙과 소성과정을 거친 흙과는 뭐가 다를까요?
    맞습니다, 입자 사이의 결정수라는 게 있는데, 이것은 고온 소성 과정을 거쳐야만 빠집니다.
    그래서 일반 건조한 기물은 강도가 약하지만 소성을 거친 기물은 일정 강도를 유지하는 겁니다.
    그래서 이것으로 집도 짓고 화장실도 짓고 하는 거죠...
    자기까지 되는 과정을 인류가 발견하기까지는 꽤 긴 시간이 걸립니다.
    일설에 의하면,
    토기를 발견하는 과정은, 숲이 더운 기후로 인해 건조해지며 자연 발화를 거치면서
    타고 남은 재가 굳어진 것을 발견하면서 우연히 발전되었다고는 하는 데...
    이건 낭설입니다.
    제가 원시 부족장 시절에 가르쳐 준 겁니다.
    이는 역사가 증명하는 것으로, 이번 달 펜트 하우스 맨 뒷글 컬럼에도 나와 있데나 만데나...
    그러면 다시 흙 얘기로 돌아가 자기를 설명하기 전, 잠시 수업료 완납 증명 검사를 하겠습니다.
    증명이 없으시거나 아직 완납을 하지 않으신 분 께서는 빨랑 책상 밑으로 찌그러 지시기 바랍니다.
    그것도 싫으면 시집이나 가시거나 교실 뒤로 가서 무릎 꿇고 한쪽 발 들고 손들고 계십시요.
    세상에 공짜가 으딧다고...

    자기란 섭씨 1,300도 이상의 고온으로 소성한 기물을 통칭합니다.
    이거 한자로 표기해야 이해가 잘 될텐데...
    제 컴이 3분 전, 공장에서 방금 출고한 너무너무 최신기종이라...
    위에서 말한 흙입자가 서로 얽혀 유리질화 과정을 거치면서 자화가 되는 겁니다.
    한마디로 흙으로 된 유리그릇이 되는 거죠.
    두들기면 뙝뙝 거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이는 흙입자가 서로 녹아서 물같이 되어 굳은 거라나 마라나 뭐, 그런...
    이제 좀 이해가 가십니까?
    아직도 이해가 안 가시는 분들은 내년도 기약하기 어렵습네다, 이해가 가질 않았으니 당연히 다음 해도 안 오겠죠...

    그렇게 사기로 만들어진 그릇인데, 발이란 뭘까요?
    발은 일반적으로 입이 넓게 만들어진 그릇을 말합니다.
    주딩이만한 건 아니고 적어도 두 뼘 정도 이상으로 벌어진, 쫘아악 벌어진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사기로 만든, 입이 벌어진 그릇을 사발이라고 통칭하는 것입죠, 네...

    여기에 묵을 담으면 묵사발, 밥을 담으면 밥사발, 국을 담으면 국사발...


    저그, 수강증 읎으신 분들은 집문서나 타고 오신 자동차 키를 맽기셔도 됩니다.

    조교!!!

    저그 창문으로 토끼는 놈 좀 잡아 와!!

    얼래? 아짐니도 있네?

  • ?
    섬집ㅇㅇ 2018.07.11 10:57

    사발강의 잘 들었습니다.
    수업료는 장부에 적어두시면 소인이 나중에..

    네이버 성님은 묵사발을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묵-사발-沙鉢[발음 : 묵싸발]
    명사
    1 .
    묵을 담은 사발.
    2 .
    얻어맞거나 하여 얼굴 따위가 형편없이 깨지고 뭉개진 상태를 속되게 이르는 말.
    묵사발을 만들다
    모두들 무섭게 숨을 헐떡거리며 악을 바락바락 쓰는 것이 당장 방 안에 뛰어들어 묵사발 낼 듯이 험악한 기세였다. 출처 : 현기영, 변방에 우짖는 새
    3 .
    여지없이 패망한 상태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번 전투에서 우리 부대는 묵사발이 되었다.

    근데 답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빼 묵었습니다.
    윗글은 1번에 대한 설명이고, 소인이 궁금해 하는 건
    왜 1번이 2번과 3번으로 쓰이게 되었는가?에 대한 어원적, 관습적,
    역사적인 고찰 뭐 그런 것입니다요. ㅎㅎ
    예전에 써 놓은 학술논문을 올리셔도 됩니다.

    이렇게 툭 던져 놓으면 못듣소님은 더운 여름에 답을 찾느라 고생 좀 하실테고
    나는 느긋하게 음악이나 들으며 편안히 쉬고.. ㅎㅎㅎ

  • ?
    posman 2018.07.11 11:22
    그리허여
    동네방네 뒤져 답 찾아 달아 놓으시면,
    수고하셨다 하고 장부에 적어 놓으시라하고....ㅎㅎ
    ( 묵사발. 20~30여년 전 조선일보 이규태 칼럼에서 읽은 듯한데 기억이 가물~가물~)
  • profile
    못듣던소리 2018.07.11 11:59
    묵사발 2,

    깨지고 뭉개진 상태를 말함으로,
    고급스런 표현으로 니주가리 10창 났다고도 합니다.
    이는 사발에 담겨진 무엇이 그릇이 엎어지거나 했을 때, 형체를 알아 보기 힘들게 뭉개진 상태를 말합니다.
    밥은 그래두 엎어지건 말건 형태라도 있는데 묵이나 국은 형태가 없죠,
    그 중 국 보다는 형체가 있다가 뭉개진 게 하필 묵이다 보니 묵사발 났다로 표기된 거라...

    아놔, 이런 걸 왜 묻는 겁뇌꺅?
  • profile
    신기루 2018.07.11 12:09
    왜 묻느냐구요~
    안즉 몰것수?
    더운데 욕좀 보라는 심술 되것심미다~
  • ?
    섬집ㅇㅇ 2018.07.11 13:04
    딩동댕~
    역시 신령님 수발 드신 보람이 있습니다.
  • profile
    가산노 2018.07.11 12:44

    젊은시절 현직에 있을때 한부서에 근무했던 친구 이야기 입니다.
    그 당시에는 자가용 있는 직원이 소속에서 한.둘정도 ? ? ?

    다른 친구가 노는 여자들을  꾀어 점심먹으로 간게  유명한 묵집(대전에는 여러 묵집이 유명)이고
    차가 없으니 자가용 있는 친구의 차를 얻어타고 갑니다.

    문제는 하필 자가용 있는 친구의 부인이 여자들 끼리 계 모임으로 옆방에서 점심(묵밥)을
    먹고 있었고 이친구들은 그걸 몰랐던데 있었지요.
    그러니 숫놈들이 여자들 데리고 씨잘데 없는 소리를 . . . 또 그소리를 이 아줌씨들은 다 들었고 . . .

    그날 저녁, 이친구는  노는 여자한테 묵 한사발 얻어먹고 부인한테는 그야말고 *묵사발*되었지요.
    점심은 다른 여자한테 *묵사발*,    저녁에는 자기 부인한테 *묵사발*,     같은 *묵사발*인테,
    각기  다른 *묵사발*이 되었지요.

    다 늙은 지금도 이친구 *묵*하면 *묵사발*될까 고개를 절래절래. ^^

  • profile
    못듣던소리 2018.07.11 13:05
    그라죠,
    이거이 진정 묵사발 3, 입뇌다...
  • ?
    섬집ㅇㅇ 2018.07.11 13:08
    1번 묵사발이 2,3번 묵사발이 된 경위를
    증거까지 첨부하여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산노 선배님 덕에 의문이 완전 해결 되었습니다.
    더워지는 날씨에 강건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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