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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6 14:44

껍데기는 가라!

조회 수 346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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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9_144506_resized (1).jpg : 껍데기는 가라!

                              


껍데기는 가라
                                                        -신동엽-(1930~1969)
                                                       

 

 

 

껍데기는 가라

사월(四月)도 알맹이만 남고

껍데기는 가라.

 

껍데기는 가라.

동학년(東學年) 곰나루의, 그 아우성만 살고

껍데기는 가라.

 

그리하여, 다시

껍데기는 가라.

이곳에선, 두 가슴과 그곳까지 내논

아사달 아사녀가

중립(中立)의 초례청 앞에 서서

부끄럼 빛내며

맞절할지니

 

껍데기는 가라

한라(漢拏)에서 백두(白頭)까지

향그러운 흙 가슴만 남고

그 모오든 쇠붙이는 가라



지금 이 시간

TV속 어떤 사람의 얼굴이 딱해보이기까지 합니다.

조국.

비리 종합세트같은 그가 법무장관을 하겠다니...


'지금 이순간의 모멸만 참으면 되겠지....'

Not At All....

내로남불도 정도가 있는 것이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격입니다.


유시O  박원O...

그것밖에 안되냐...

니들은 나와도 절대 안 뽑아주마.


교활한 주둥이만 나불대는 표창O

난 너를 이미 3년전 쓰레기로 봤다.

사람으로선 도의적으로 해서는 안되는 일이 있는 법이다.


국방은 헬렐레 븅신이 되고

멀쩡한 원전폐기, 엉터리 태양광으로 국토는 황폐화 시키고

최저임금  *고집으로 기업들과 민생은 도탄에 빠뜨리고


지난 정부에서 제대로 일한 사람들을 모조리 불러내어 주리를 틀고 감옥에 처넣는다.


어눌한 경상도 사투리로 사람좋은 척

위장한 인면수심 증오의 발톱.  가혹하기가

혀를 내두르게 하는구나. 그들도 국민이다.


 처음엔 그래도 잘하겠지 기대를 했건만 두고보니 참 되지못한 정권이다.


어이없는 포퓰리즘으로 나라빚은 전정권보다수십조 늘어나 있다.

도시재생으로 한 해 50조를 쓰는 미친 나라가 어딨는가.(청주 1000억) 그것도 순 빚으로....

실무자가 반은 눈먼 돈이라 했다.

그 빚은 누가 갚나.


참는데도 한도가 있다.

국민 무서운 줄 알아야 할것이다.


이 나라가  대체 어디로 가려는 것이냐....

 



  • profile
    오방잠수함 2019.09.06 18:20
    주여~
    왜 오시지 않는 건가요?
    당신은 썩어가는 인간 군상의
    토 나올듯한 악취를 맡지 못하는 건가요?
    아니면 도데체 무슨일로 약속을 미루는 건가요??????????????????????????????왜........
  • ?
    로체 2019.09.06 22:29
    Quo Vadis !

    곧 오신답니다.
    기둘려보자구요. ^^
  • profile
    신기루 2019.09.06 19:17

    불금에 주말이니 캔 몇캔 ?

  • ?
    로체 2019.09.06 22:34

    밤마실 갔다가 좀 전에 왔습니당~

    에~~~~
    주량이 약해서 CASS 한 캔 !
    지금 마시고 있어요.

    술 권하는 사회, 나라!
    뭐 이런 제목이 떠오르네.

    굿 샷! ^^

  • ?
    섬집ㅇㅇ 2019.09.07 12:25
    경에도 알곡을 모아 곳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불에 태운다고 적혀 있지요.

    그러면 껍데기는 필요 없는 것일까요?
    대분분의 과일은 속 알맹이, 과육을 먹고 껍데기는 버리지요.
    그런데 요즘 껍데기가 뜨고 있는 것 같습니다.
    수박도 딱딱한 겉껍질은 버리지만
    약성과 영양이 많은 속껍질을 먹는다더군요.
    소인도 건강상의 이유로 속껍질이 붙어있는 현미밥을 먹고요
    이런 저런 껍질들을 먹고 있습니다. ㅎ

    껍질이 온전해야 속을 보전할 수 있고
    껍질이 상하면 알맹이도 곧 상하여 버리게 되지요.
    사람도 우선 껍데기의 외모가 좋아보여야 하기 때문에
    청년들이 입사 전에 성형외과를 많이 찾는다는데
    남녀 사이도 우선 인상이 좋아야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기 때문일 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하지만 사상과 사람에게는 껍데기가 필요없고
    알맹이가 중요하다는 말이겠지요.
    껍데기 예찬은 아니고요,
    저도 속빈 강정같은 껍데기란 생각이 들어
    잠시 껍데기에 대하여 생각해봤습니다. ㅎ

    태풍 피해 입지 않으셨지요?
    태클이 아니니 노여워하지 마시고
    추석 명절 행복하게 지내시기 바랍니다. ㅎㅎ
  • ?
    로체 2019.09.07 15:07

    ㅎㅎ
    시인님 말씀을 들으니 용어를 좀 더
    순화했어야했는데...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시다시피
    남의 눈에 티끌은 보면서 제눈에 들보는 못보는
    사람들을 질타한 것이지요.
    껍데기가 알곡행세를 하니 세상이 어지럽네요.

    오죽하면 한겨레기자들까지 들고 일어나겠습니까.

    명절 평안히 지내시기 바랍니다 ~

  • profile
    小房 2019.09.07 17:37
    이제 곧 알맹이(조국)가 옵니다.
  • ?
    로체 2019.09.07 20:46
    이번에도 *고집으로 임명을 강행하려 들겠지요.
    그리고 엄청난 저항에 직면하게 될겁니다.

    저들은 10년 20년후 정권이 어떤 평가를 받을까
    염려해야 할겁니다.
  • ?
    로체 2019.09.09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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