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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6 08:48

오늘의 시

조회 수 70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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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는 말을 퍼나르던 이도 갔다

꽃만 남아 있다

 

꽃들의 수고에 달아 놓았으리

이런 날은 은나비처럼

 

방금 핀 꽃 옆에서 나는 살아,

없는 사람과 팔짱을 낀

 

누가 내 앞을 지나가면 이 장면을 찰칵,

한 장만 찍어줘

 

안정옥 ,  <꽃들과 함께라도 >

 

1234567.jpg

 

 

  • profile
    산적 2019.09.16 09:22
    왠지 이 꽃을 보니
    작은바위 회장님의 사모님 나다니엘라님이 언듯 떠오르네요!
    아름다우신 부인께서 곁에 계시니 참 좋아 보입니다.
  • profile
    *있다. 2019.09.16 09:24
    작은바위 회장님을
    **꽃 퍼나르는 남자**로 추앙하겠습니다~^^
    토요일에 뵈어요
  • ?
    섬집ㅇㅇ 2019.09.16 18:04
    소인은 사랑한다는 말보다
    보고싶다라는 말을 더 좋아합니다.
    주말에 보고 싶은 사람들 만나러
    송도로 가려고 합니다. ㅎ
  • profile
    산적 2019.09.16 18:20
    감사 합니다.
    사랑한다는 말을 잘 못 쓰게 되면 책임과 댓가가 필요하고
    보고싶다는 말은 책임과 댓가가가 필요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 ?
    작은바위 2019.09.17 09:28
    사랑에는 책임이 따르지 않습니다
    가족간에는 따르겠지만..
    책임이 따르는 사랑이라면 무거워서 하겠습니까
    그냥 만나고 다투고, 찟어지고 , 잊어버리고, 그리워하는것일 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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