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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7 19:26

구사일생과 날 벼락

조회 수 246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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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올라가고 더위가 기승을 부릴쯤 시골에서 관심을 가져야 할 항목이 있다

이 시기가 되면 말벌들이 번식을 하고 분봉해서 새집을 짓는다

한여름 중간 지점만가도 작은 탁구공이 축구공으로 변하는것이 말벌집이다

이놈들은 집 바깥에서 망보는 넘아 늘 주변을 경계하다 이상 행동이 감지되면 신호를 보내 떼를 지어 공격하는 특징이 있어

조심 스런 곤충입니다

독성이 일반벌의 수십배이고 꿀벌집을 찾아 약탈과 꿀벌을 살상한다

그래서 수시로 이맘때가 되면 집주변과 처마아래를 모니터링하는데 이미 두집이나 시작을 한것이다

처마 아래 야구공보다는 더큰걸 보니 제거 해야 겠다는 생각을하고 스프레이 모기약과 모자 등을 준비해두고

작전은 새벽에 하기로해서 이른 새벽에 기습을 했다

모기약을 스프레이하니 몇 마리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날아갔다

그리고 계속된 스프레이질에 한놈씩나오는데 날개가 있음에도 바로 추락한다

추락한 놈들에게 또다시 스프레이 결국 사망선고를 했다

축구공 정도의 크기는 이 방법으로 힘들기 때문에 119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 지켜본 경험으로는

이분들은 두꺼운 복장과 망으로 된 모자로 노출을 막고 스프레이 모기약과 스프레이 화염 방사기로 접근해서  마다리 푸대로 집전체를 감싸 묶어 버리는것이 었다

이 푸대를 냉장고에 넣어  저온 상태에서 기절 시켜 소주병에 한놈씩 집어 넣는다고 한다

일정 시간이 지나 이 소주를 한잔씩 마시면 허리 아픈데는 효과가 있단다

남자는 허리가 중요하니 혹 필요하신분들은 119로 ㅎ

  • ?
    prom 2019.07.17 20:19
    119에서 말벌까지 제공? 현장감 있는 내용입니다.ㅎ
  • profile
    *있다. 2019.07.17 23:06
    벌떼가 떼거지로 머리에 달라붙어 대량으로
    침폭격을 가했을 때 대처법

    ㅡ> 장독안 된장을 머리에 짓이겨 발라
    비니루로 밀봉을 해놓으면 감쪽같이 괜찮아요

    이건 순전히 삶의 경험~이라는~ㅋㅋ
  • ?
    세인 2019.07.18 07:54
    시골 보성에서는 이장에게 연락하면 처리해 줍디다.
    말벌집 하나가 십만원 한다고 하네요.
    이장님의 짭잘한 부수입...ㅋ ㅋ
  • profile
    산적 2019.07.18 11:43
    말벌집채로 소주 담꾸는 방법도 있던데...
  • profile
    산적 2019.07.18 11:44
    <p>[정모공지] <br>1. 일시 : 2019년 07월 20 토요일 오후 5시 00분<br>2. 장소 : 아트팩토리 공감 3층<br>              부산광역시 남구 수영로 216-1</p><p>              이화산부인과 옆 부산가구 3층<br>              전화 : 010-3133-4681<br>3. 입장료 : 2만원<br>4. 티켓구매 방법 : <br>  1) 사전 예매 : 부산은행 101-2055-4260-08 아트팩토리 김미 님 구좌로 2만원 입금<br>  2) 현장 구매<br>5. 주차방법 : 주차장이 없어 별도 골목 주차 가능함<br>6. 대중교통 :<br>  1) 지하철 : 2호선 대연역 5번 출구<br>  2) 버 스 : 못골시장 하차 <br>      일반버스 40번, 108번, 138번, 22번, 24번, 27번, 41번, 42번,83번, 급행 1001, 1003, 마을버스 남구3번, 남구 6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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