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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오디오공작실에 올릴 정도의 내용은 아닌 것 같아 그냥 여기에 올립니다.)


지인이 중고품을 구했는데 소리가 션(?)찮아 잠시 들어보고 처박아 놓았던 녀석을 좀 손볼겸 업그레이드 요청을 해왔다.

 

나름대로 몇몇 자료를 찾아보고 적당히(?) 선정한 OpAmp 2개와 캐패시터 몇 개를 택배로 보내면서 영국쪽 자료를 보내왔다.

https://maudifi.wordpress.com/cambridge-azur-amplifier-upgrades/

 

35만원쯤의 비용을 받고 해주는 업그레이드 광고사이트 였다.

역시 예상대로 엄청 기대를 갖게 만드는 코멘트가 눈에 번쩍 들어오는데...

“The bass is much more rounded and controlled, the tops are superb and it has more dark matter! By that I mean space ”

 

도대체 dark matter가 뭔가 ? 야릇한 상상을 불러 일으킨다…ㅋㅋㅋ

.....

 

광고 사이트라 구체적 튠업자료가 공개되어 있지 않아 구글 검색을 조금 해보니

여러 자료들이 나오는데 그 중 쓸만해 보이는게 다음과 같은 내용이었다.


Here's what I suggest the preamp section of the CA:

 

1. Bypass capacitors C14, C25, C19, C29 with a wire link. This will take them out of the circuit.

 

2. Replace opamp U1. With something better e.g. LM4562 if you want an analytical sound or OPA2107 if you want warmth. Better still, fit a socket and try a few 'till you find which you like best. There is no universal best.

 

3. If you want to reduce gain to give better volume control range, remove R33, R34, R35, R36, C12 and C13. Fit a wire link across R33 and R35.

 

4. Upgrade D5 - D8 with schottky equivalents.

 

5. Upgrade C45 and C46 with a low impedance cap e.g. Panasonic FC 2,200uf.

 

6. Fit better regs at U8 and U9.

 

7. If you want to upgrade the amp section, replace C3 and C37 with something better such as Blackgates, and link across C22 and C38

 

Out of these, replacing the opamp will make the biggest difference, in my opinion.

------------------

 

할게 너무 많다 그래서 우선 간단히 다음과 같이 작업하고 함께 1차 청음해 보기로 했다.

 

1. 전원부 6800uF 콘덴서 2개를 10,000uF로 교환

2. C45(470uF) C46(1000uF) 2개를 ELNA Silmic II 1000uF로 교환

3. Op Amp 5532Input Buffer쪽에 OPA2604, Output 쪽에 Muses 8920로 교환

 

간단 작업을 마치고 들어보니 꽤 준수하다.

이 정도면 들을만해서 내려온 김에 그냥 들고 가겠다고 한다.

나도 편하고 좋다 OK.

 

한 달 반쯤 지나 연락이 왔는데... 소리가 좀 더 업되었다고 한다.

믿을만한 귀를 가진 사람이라  이 기종 사용하는 사람이 큰 비용 들이지 않고 간단히 해 볼만한 작업이라 소개해 본다.

사용 부품중 제일 비싼게 ELNA Silmic II 1000uF로 개당 만원가까이 될까(?) 


 

 

  • ?
    하이퐈이 2019.01.13 00:07
    Output opamp muses 8920입니다. 얘는 1개 15000원 줬어요. ^^ 확실히 공주에서 들었을 때 보다
    소리가 좋아요. 며칠 전 우리 딸랑구 방에 있던 앰프에 전원을 넣고 우연히 우치다의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을 들어봤어요. 평소 내가 우치다의 연주를 별로 안 들어요. 다 고만고만하고 내 귀를 끌만한
    요소가 없거든요. 뭐 그냥 건조한 티알앰프 소리려니...하고 소리나 제대로 나면 다행이다 그런 느낌
    으로 듣는데.... "어? 이게 뭐야....?" 소리가 전혀 건조하지 않아요. 저음에 두툼한 옷이 입혀져있었
    어요. 땡글땡글하고 묵직한 저음은 아니고 풍성하게 그냥 퍼져나가는 저음도 아니고 아주 적당하고
    품위있는 저음이 내 귀를 마구 당기면서 소리 전체가 격조있어진거예요. "아~~ 이거 들을만 하네.
    클래식 감상의 맛이 있어..."하면서 또 병이 도져서 이것 저것 올려봅니다. 쟝르별 확인작업 ^^

    모든 연주들이 다 마음에 들진 않았는데 약 50% 연주들이 아주 들을만하게 바뀌어 있더군요. 저녁
    시간이라 볼륨(9시 정도)을 많이 올려보질 못해서 충분한 평가는 아니지만, 평소 티알앰프에서 느
    낄 수 있는 좋은 느낌(덜 땡땡 거리면서 거부감이 덜한 소리)이 묻어납니다. ^^ 귀찮았을텐데 손
    봐주셔서 고맙습니다. 역시 모든 기계는 정성을 기울여주면 보답을 하는 모양이예요. 앰프의 전원
    부에는 실믹 콘덴서를 앞으로 고려해봐야 겠어요. ^^ 340a 앰프를 흐르는 전기가 갑자기 좋은 품
    질로 바뀌면서 기존의 부품들이 "야야~ 쟤네들이 저렇게 고품질 전기를 보내주는데 우리도 신경
    좀 쓰자." 뭐 이렇게 분위기가 바뀐 모양이예요. ^^
  • ?
    보가 2019.01.13 00:12

    앗 muses 8920이 더 비싼 녀석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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