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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파이는 앰프나 스피커처럼 그냥 연결만 해서 소리만 들으면 별 의미가 없습니다.
소리를 변화시키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첫째는 컴퓨터인데 오디오는 나이가 드신 분들이 많이 하다보니 예상 외로 컴맹이 많
아보였습니다. 그만큼 컴퓨터도 할 시간도 없이 열심히 살았다는 증거겠지요.

이 컴퓨터는 보기보다는 상당히 쉽습니다. 처음 보는 기능들이다 보니 어렵게 생각되는

것이지 사실은 앰프보다 훨씬 더 쉽습니다. 안 해서 어렵게 되는 것 뿐입니다. 지금 제 

나이가 염치 불구하여 과식을 좀 했는지 벌써 70살이 되었습니다. 이런 사람도 하는데

못할 이유가 없지요. 
하여튼 자꾸 만져야 합니다. 자꾸 만지다보면 어느 날 갑자기 오디오 하다가 갑자기
귀 터지듯이 훤해지는 날도 오고, 옛날 방식들이 오히려 새피하게 보일 정도가 될 겁
니다. 기분에 따라 음색도 바꿀 수 있지요, 수백만 개의 음원들이 지천으로 널려 있지
요 진짜 웃깁니다.

좋은 기기도 필요 없습니다. 웬만큼 소리만 나면 됩니다. 저는 미니 인켈 AX-898과 RX
-801, 중국산 데크와 불루투스, 컴퓨터는 4년 전에 산 조립식 I5입니다. 이걸로 유튜
브도 보고, 이런 저런 미디어 프로그램으로 MP3도 틀어보면서 이리저리 조물락거리다
가 좋은 것이 있으면 뺑~ 돌아앉아 본격적으로 음악을 듣습니다.

  • ?
    왈순네 2019.01.08 02:35
    열정이보입니다
    이제 좀더 끝을보세요 현존 피시파이의 끝단입니다
    플레이어는 ROON 스트리밍은 TIDAL 둘다 가격이 좀나갑니다만 룬에 타이달 연동하시면 음질적으로 유리합니다

    아쉬운건 타이달이 국내 가입이 막혀있어 해외우회로 가입해야되는 단점입니다(구글링하면 쉽게 가입가능)그리고 마지막팁

    요즘 디지탈 이큐프로그램이 좋는거있읍니다 바로 BOOM2~BOOM3D둘중에 하나구입해서 사용해보시면 아마 어설픈 DAC 아웃됄겁니다(직결사용추천)

    윈도우는10부터지원 맥은 엘케피탄이상 붐 이큐설정하시고 기존사용하시는 플레이어에 이큐가 있다면 바이패스하시면 소란스럽지안고 정말 대단

    한소릴 들을수있읍니다

    이렇게 사용하시면 지금 피시파이의 종결입니다^^
  • profile
    돌바우 2019.01.08 05:58
    좋은 정보 주시어 고맙습니다.
  • ?
    호반의오빠 2019.01.08 18:09
    소인도 어느덧 60대 후반, 4년전에 피시파이 설치해 편하게 즐깁니다.
    유튜브에 연결하면 공연장만은 못하지만 현장감도 느낄 수 있어 좋지요.
  • profile
    돌바우 2019.01.08 19:40

    저보다 빠르시네요. 저는 이 게시판에서

    어느 분이 라드손이라는 앱을 폰에 깔고

    pc파이를 즐긴다는 글을 보고 시작했습

    니다. 이게 뭔가 하고 해보니 재미가

    무궁무진한 신천지네요. ㅎㅎ
    저는 아예 한 달에 8.000원씩 결제해

    주고 유튜브뮤직으로 합니다.

  • profile
    못듣던소리 2019.01.09 04:51
    소리에 정착하셨다니 좋습니다,
    남녁도 춥나요? 여긴...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 profile
    돌바우 2019.01.10 09:11
    이쪽은 추웠다 더웠다 제 멋대로입니다. ㅎ 제 오디오관을 완전히 바뀌게 한 분인데 언제 한번 올라갈 기회가 오면 찾아가  소주라도 한 꼬뿌 대접하겠습니다. 
  • ?
    헤벌래 2019.01.09 17:07
    저 역시 LP CD 다치우고 PC 만 듣고있네요 하드에만 곡이20만곡 유투브에 수십만곡 이거언제 다듣죠 나이가60이 훌쩍 넘어가니 부지런히 들어야 후회를 안할꺼 같아 집에만 있으면 PC끼고삽니다 오됴 좋은거 있스면 좋지만 오됴가 종점이 보이질 않아 그냥있는걸로 만족하고있읍니다
  • ?
    뮤직레전드 2019.01.09 17:26
    편하고 손쉬운것에 한번 빠지면 손놓기가 힘들지요..저도 턴테이블 구입을 몾하고 있는 이유중 하나 입니다
    외장 하드에 2만곡이 들어 있어 좋아 하는 음악만 따로 모아 USB에 200곡 정도 저장하곤 끝...가끔 유튜브....
    뭐 CD케이스에 먼지만 싸여 가네요...
  • profile
    돌바우 2019.01.11 04:40
    2만곡? 언제 다 듣겠심니꺼? 반 쯤은 저 주이소~~! ㅎㅎ
  • ?
    김인태 2019.01.09 22:38
    오디오는 음악을 듣는 수단일 뿐 목적이 아니라는 것을 모르는 것도 아니면서 음악이 아닌 소리의 끝을 향한 브레이크 없는 질주를 하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온전히 지정신이라 이런 말도 지껄이지만 제정신인 시간들은 잠깐 일 뿐 눈이 돌아 있는 시간들이 더 많습니다.
    지정신 일때 병원에 가서 진료 받고 약이라도 타서 먹으면 증상이 덜 할텐데 지금은 병원이 문을 닫은 시간이라 병원에 갈 수도 없고 자고 일어 나면 망각의 시간을 보내고 있을게 뻔해서 이놈의 병은 영원히 치유할 수 없는 불치병으로 안고 살아가야 할 것 같습니다.

    가끔씩 돌바우님의 글을 보면서 반성도 하고 그래서 덕분에 "PC-FI 가이드북"도 사서 읽고 했는데 아직까지 냉정과 열정 사이를 헤매고 있습니다.
    오늘도 반성의 시간을 보냅니다.
  • profile
    돌바우 2019.01.10 09:51
    정말 솔직하신 말씀이십니다. 제 오디오에 대한 개념이 완전히 바뀐 것은 못듣던 소리님을 만난 후부터입니다. 오디오는 앰프가 좋아야, 스피커가 좋아야 좋은 소리가 난다는 것은 마치 정석처럼 굳어져 있습니다. 그러니 좋은 소리를 듣기 위해서는 앰프와 스피커를 바꿀 수밖에 없지요. 만약 모든 앰프의 음질은 같고 음색만 다를 뿐이라 가정한다면 문제는 백팔십도 달라집니다. 이 말은 좋은 소리라는 것도 색다른 음색에 의한 착각일 수도 있다는 것이지요. 그러면 문제해결은 아주 간단해지지요. 모로 가나 도로 가나 서울만 가면 곧 음색만 바꾸면 그만 아니겠습니까? 제 아무리 비싼 앰프도 몇 달만 들으면 그 소리가 그 소리가 되는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소리는 처음 좋았던 그 소리가 분명한데요. 착각이었으니 그런 현상이 일어나지 않겠습니까?
  • ?
    깡쇠 2019.01.10 11:42
    오디오의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손수 PC-FI를 다루는 솜씨..
    기회가 되면 연수를 받고쉽네요..^^
  • profile
    돌바우 2019.01.10 15:01
    저도 초보입니다. 초보로써 알아가는 즐거움을 찾는 것이지요.
  • ?
    야상곡 2019.01.10 15:41
    저는 7~8년전에 뮤질랜드 MD30, DAC 03 등으로 pc에 연결을 하여 주로 kbs 콩을 들었으니 정통파 pc-fi 파는 아닌 것 같네요.
    요즘 저의 주음원은 아이패드를 통해 kbs 콩을 블루투스로 6v6 싱글 진공관 앰프에 연결하여 듣고있고, 아이패드 유튜브에서도 좋은 음악을 많이 듣고있습니다.
    시대가 자꾸 변해갑니다. 편리한 세상입니다
  • profile
    돌바우 2019.01.10 21:01
    정신 없이 변해가는 것 같습니다. 아마 10년 후 쯤이면 오디오도 전혀 다른 형태의 오디오로 변할 것 같은 생각도 듭니다. 스피커 앰프도 필요 없는 공상과학소설에나 나오는 그런 오디오 말입니다. 주먹만한 기계에서 레이저빛이 나와 온갖 영상과 스펙타클한 소리가 온 공간을 채워주는 그런 꿈의 오디오 말입니다. ㅎㅎ
  • ?
    헤벌래 2019.01.11 16:54
    돌바우님 백번맞는 말씀입니다 30년전에 후배가 후에 손톱만한 제품으로 수천곡을 들을수 있다고해서 미친놈 그랬는데 후배한테 욕한개 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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