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어가면 추억을 그리워 하는건 맞는것 같읍니다.
또 나이 들어갈수록 추억을 먹고 산다는것이 실감 나기도 합니다.
오래전에 동네 음악다방에서 볼수 있었던 마란츠 리시버와 산수이 괴짝 스피커를 곧잘 보고
동네 한바퀴 돌면 5-6군데 레코드 가게에서 밖에 내어 놓은 보스 스피커도 생각나게 합니다.
나이가 들면서 옛소리가 그리워 하다 보니 이것 저것 허상에 쫓다보니 그 시절 들었던 소리를 찾을수가 없읍니다.
그시절에 먹었던 짜장면 또 만화방에서 먹었던 풀빵 맛들.
몆일전 이베이에서 보았던 풀레인지 스피커 입니다
이 풀레인지 스피커 소리가 어떨까요?
소리 성향이 혹 필립스 9710 비슷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