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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에게 전하는 용사들의 이야기'라는

세미나가 11.7 육군회관에서 개최되다다.

창군이래 일반 병사들이 장성들을 상대로 발표를 하는 세미나라고 한다.

육참총장, 야전군사령관, 군단장, 사단장 등이 참석하다.

...

<주요 발언 소개>

1) 28사단 안정근 일병

"세상에 수많은 군대가 있지만, 대한민국 육군처럼 병사의 자유를 1에서부터 10까지 

철저히 통제하는 군대는 현재 공산주의 국가나 군정 국가의 군대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육군은 'Why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라는 질문을 하라고 말하지만

그렇게 할 수 있는 분위기는 갖춰져 있지 않다", "이는 용사(병사)를 인격체로 존중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간부와 초급간부, 간부와 용사, 선임과 후임, 모두 역할과 계급이 다를 뿐 같은 전우이다"

"용사를 바라보는 시선이 바뀌고 용사의 권위가 바뀌어야 육군이 바뀐다

용사가 인정받고 존중받을 때 장성을 비롯한 간부들도 존경받을 수 있다"라고 지적하다.

....

2) 5사단 김승욱 병장은

"현재 용사는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할 수 없는 존재"로 취급되고 있다면서

"자신의 이름으로 행동하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 용사의 지위는 민법상 피성년 후견인 제도와 유사하다"라고 꼬집다.

"20대 초반의 용사들은 나이가 너무 어리다든지, 미국과 달리 우리나라는 징병제 국가라 어쩔 수 없다든지 등의 

뿌리 깊은 고정관념을 타파해야 한다", "용사에 대한 인식 전환을 통해 진정한 의미의 자율과 책임이 부여될 때 

고 싶고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군대 문화가 완성될 것이다"라고 언급하다.

...

3) 계룡대근무지원단의 이길현 상병

'용사와 소통하지 않는 군은 패배할 수밖에 없다'란 제목의 발표에서 육군본부 인트라넷 제안광장에 병사들이 제안하면 아무런 응답도 없다고 지적하고 "용사들이 참여할 수 있는 '아이디어 제안광장 2.0'을 제안한다"고 발표하다.

....

........


  • ?
    수지면장 2018.11.07 13:40

    우리 신세대 장병들의 성숙한 사고방식에
    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
    군대 내 계급이란 무엇일까요?
    그것은 "역할상의 차이"에 불과하며,
    "신분상의 차이"(=봉건적 계급)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
    그런데도 마치 "신분상의 계급"으로 인식하는
    일부 똥별 및 장교들의 갑질은 시대착오이며,
    그런 넘들은 지휘관의 자질을 갖추지 못한 넘들입니다.

  • ?
    걸레(姜典模) 2018.11.07 14:41
    이리하여 마침내
    군에도 병영노조가 탄생하게 됩니다

    - 을씨년스러운 걸레생각 -
  • ?
    수지면장 2018.11.07 17:47

    걸레님(혹은 걸레님 자제)이 사병으로서 장교의 지휘를 받은 것은
    ①신분이 미천한 백성출신이기 때문이 아닌 것이고,
    ②사관학교/ROTC 출신이 장교가 된 것은 역시 양반계급 출신이 아닌 때문이며,
    ③이리하여 사병,부사관, 장교/장성 등은 조직에서 맡은 역할이 다를 뿐, 신분이 다른 게 아니다,
    라는 것이 신세대 사병들의 주장이지요.
    ...
    걸레님, 이해되셨는지요?

  • ?
    사람 2018.11.07 15:32
    요런 퍼포먼스는 민주적 절차를 빌미로 한
    똥별들의 무책임한 직무유기로 보여집니다
  • ?
    수지면장 2018.11.07 17:49
    똥별들의 무책임한 직무유기로 보기에는
    신세대 사병들의 확고한 역할분담/책임의식이 빛나 보입니다.
  • ?
    사람 2018.11.07 19:52
    맡은바 임무에 역할을 다하는 일은 똥별들이 벌여놓은 잔치에 거수기 하는 일은 아닌듯 싶습니다<br>예능프로에 이벤트에 부여된 역할은 사병의 임무는 아닙지여
  • ?
    수지면장 2018.11.07 23:00
    나는 텔레비전을 거의 보지 않아서 ᆢ ᆢ
  • ?
    섬집ㅇㅇ 2018.11.07 16:23
    우리는 지위와 직분에 대한 이해가 꼭 필요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은 직분을 지위로 착각하여 갑질을 하려 들지요.
    그리스도의 가르침 "너희는 그렇지 아니 하니"와 같이
    교회에는 높은 지위의 사람이 낮은 지위의 사람을 다스리는 것이 아니라
    맡겨진 직분을 수행하는 것이라 생각을 일찍부터 가지고 있었습니다.
    오히려 그리스도는 선생이 되어 제자들의 발을 씻겨 섬김의 모본을 보이셨지요.
    섬김의 지도자상이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목자는 크신 목자장의 모본을 따라 양들을 위해
    섬기고 봉사함으로 양들을 행복하게 해주어야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입버릇처럼 하는 말입니다. "교회에는 섬기는 법 외에 다른 법은 없다!"
  • ?
    수지면장 2018.11.07 17:53
    섬집아이님의 성서적 해석에 공감합니다.
    "직분을 수행한다"="역할을 담당하고 수행한다"라는 것이겠지요.
    ....
    직분/역할을 지위/계급으로 착각/오인하는
    성직자들이 적지 않은 듯 합니다.
    그래서 섬집아이님의 직분론에 공감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profile
    오지랍 2018.11.07 17:23

    우리 세대의 군대에서 통용되었던 용어는 "까라면 까"라는 것이었지요.
    상관이나 고참이 *으로 밤송이를 까라고 해도 까야 한다는 그런 뜻의.
    부당한 명령에도 복종해야 했고 때리면 맞아야 했고 욕하면 먹어야 했던...
    그런 몹쓸 관행이 생겨난 건 쪽발이 개새끼질했던 것들 때문이라더군요.

  • ?
    수지면장 2018.11.07 18:08
    사병과 장교의 차이를
    역할상 차이가 아닌 신분상 차이로 인식하는 것은
    시민사회가 발달하지 못하고, 시민의식이 보급되지 못한 사회의 특징입니다.
    ....
    명치유신 후 일본군대의 근대화를 추진하는 초기과정에서
    사무라이계급을 장교로 충원한 것이 역할을 신분으로 인식케 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고 봅니다.
    일반 평민출신들은 하사관이나 사병으로 징집을 했구요, 물론
    일부 평민들이 육군사관학교/해군병학교에 들어가는 사례가 없진 않았지만,
    주된 흐름은 봉건적 신분을 반영한 장교/사병의 충원/배치였다고 보입니다.
    .....
    20세기 장개석군대, 해방후 한국군대에 남아있는
    반민주적 요소/행태는 봉건잔재로서 시민사회 미발달 및 시민의식의 결여 등에 기인한다고 보입니다.
    민주화의 진전 및 시민의식의 확산에 따라 "역할상의 차이"라는 인식이 자리잡게 되겠지요.
    1945년 이전의 일본군대와 1950년대 이후의 일본 군대(자위대)의 차이가 바로 그것이지요.
  • ?
    수지면장 2018.11.07 18:27

    시민사회를 기반으로 한 근대국가에서
    군대란,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국가공동체를 수호하기 위한 수단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민사회가 발달한 서유럽에서 군사독재가 거의 없는 것은
    군대의 존재가치/존립근거에 충실한 탓이라고 봅니다.
    ....
    군대가 국가공동체의 수호 및 공동체구성원(=국민) 보호에 충실하지 못한 채,
    오히려 국가공동체 구성원을 살상한 사례가 1980년 광주참사이지요.
    전두환 일당은 그들의 권력욕/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국가공동체 구성원을 무자비하게 살상했고,
    일부 국민과 일부 종교세력 등이 이들을 적극 지지/옹호했지요.

  • ?
    하이퐈이 2018.11.08 00:05

    "그래봐야 너거들 2년도 안되서 나갈 놈들이잖아." --> 박수치는 장성들의 속마음

  • ?
    수지면장 2018.11.08 04:53
    그래서 사관학교 컬리큘럼의 공개적 개편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엘리트의식 보다는 책임의식을 길러주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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