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1달 넘게 참았다.
더 이상 내 거취를 문제 삼는 것은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성 발언을 했다고 한다.
이어 표적을 자신을 겨냥했던 심 의원으로 이동시켜 정조준했다.
그는 심 의원에게 “우리 당 몫의 국회 부의장으로 역임하며 후배 의원들에게 해준 일이 무엇이 있느냐”는 취지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심 의원의 치부라고 할 수 있는 과거 ‘누드사진 감상’ 사건을 거론하며,
“자격이 안 되는 사람”이라는 식으로 격하게 비난했다.
심 의원은 과거 2013년 국회 본회의장에서 휴대전화로 누드 사진을 보는 장면이 촬영돼 논란을 빚었던 일화를 겨냥한 것이다.
한 참석 의원은 “김 원내대표가 ‘이 X’이라고 고함치며 인신공격했다“며 험악했던 상황을 전달했다.
김 원내대표가 주먹다짐 직전 분위기까지 연출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출 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79&aid=0003122837
뱀 발
아하 그렇구나
국회 본회의장에서 이런 거 보는구나
얼마나 심장이 쫄깃했을까
그건 그렇고
왜 죽기 살기로 싸울까
이 국개의원들 내년 총선에 경북 밀려서 경남이라도 공천 안되면
추풍낙엽, 개털 된다는 걸 너무 잘 알쟈~~~나
아 참 확실한 카드 비례대표 1번이 있군
참 똑똑하다 똑똑들 해
박찬종과 노무현 이었죠
한분은 죽고 한분은 살아있고
오늘자 뉴스보니 야당 구원투수로 지명되었다던데
이국종이니 도올, 유시민, 온갖
인물들 붙혀 놓으려 하지말고
그분에게 전권을 주는거 기발한 착상일듯
적어도 누구 보다는 100배급 태풍 아닐런지
그냥 한번 완벽히 독재를 휘두르는걸 보고 싶음.
어차피 지리멸렬할 당이라면......
원시반본이 가능할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