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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기와 양기가 강하게 부딪히며

음탕함과 순결을 동시에 보여준다.

매일 생성되어지는 꼴이 보는 사람에게 즐거움과 배설을 느끼게 한다.

어둠과 밝음이 서로 싸우고 화합하며

찌푸림과 환함이 교차되어지는 나날의 연속이지만

그 간극이란 것이 깊고 멀지는 않다.

사디즘과 마조히즘을 적절히 구사하며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먼저라면

모두가 만족을 얻고 보다 많은 사람에게 깊은 감명을 주지 않겠는가?

새벽은 그렇게 열리는 것이다.

가끔 진흙탕과 같은 날도 있다하지만

고뇌의 날은 우리의 내면을 더욱 공고히 한다는 사실이다.

지금, 심한 악취가 난다고 여겨지는 것도

내일이면 아름다움으로 빛날 것이다.

자게판은 새벽이다.

밤을 거치며 정화되어 아름답게 빛나는 곳이며,

새로운 하루가 열리도록 준비하는  어수선함이 있는 곳이다.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를 들어보라.

바이올린과 피아노의 대화가 없다면

그것은 독백에 지나지 않는다.

이중주는 어우러져야 아름다움으로 빛나며

진정한 감정의 승화가 이루어진 음악이 되질 않는가?

바이올린이 마구 긁어댄다면

피아노가 어지럽게 두들겨 된다면 어떻게 되는가?

우꼴이나 좌꼴이나 자게에 참여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이다.

우꼴과 좌꼴이 조화를 이루며

건전한 대화가 이루어져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저절로 따스함을 떠올릴 때

자게에 참여하는 모든이가 행복해지는 것이 아닐까?

어차피 우리는 스트레스 받으려 이 곳에 오는 것이 아니다.

위안을 느기고 행복감을 느끼려 참여하지 않는가?

여기는 저질스런 정치판이 아니다.

진심으로 국가를 위해 고뇌하는 곳이지

우빨과 좌빨이 서로 물고뜯는 참혹한 곳이 아니지 않는가?

 

무식하고 아무 것도 모르는 구경꾼이 한자 올렸습니다.

비위가 상하더라도 부디 용서하시기 바랍니다...

 

 

  • ?
    자연과자유 2011.04.20 14:06

    비이올린과 피아노에 비유하는건 옳지 않습니다.  이 두 악기는 아름다운 소릴내는 물건인데,

    진지한 통찰없고, 자신의 이해타산만을 따지는 일부 사람들에게 비유하는건 가당치 않네요.

    그리고 진심으로 국가와 민족을 위해 고뇌하지도 않고요.

     

  • ?
    모노사랑 2011.04.20 14:19

    좌나 우나 몰지각한 몇몇에게는 저도 거부감을 느낍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나름대로 균형감을 가지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profile
    Monk(몽크) 2011.04.20 15:52

    새는 좌우 날개로 난다?

    자게판이 진심으로 국가를 위하여 고뇌하는 곳인지,

    또는 우꼴과 좌빨들이 서로 물고 뜯는 참혹한 곳인지는 좀 의문이 들지만,

    "자게판은 새벽이다" 라는 의견은 매우 신선하게 다가오네요. 

  • profile
    거냥제비 2011.04.20 16:01

    모처럼 좋은 글을 봅니다.

    청와대 계신 분과 여의도 다수당수가 보고 느껴야 하는 글로 보이는

    제 마음이 잘못 된건지요?

    제목에  특정한 분을 지칭하셔서 댓글 고민하다가 달아 봅니다.

    ....................................

     

    가슴을 열고 대화를 해야 하는 것을 알되

    되지 않는 것은 더 가진자의 오만이다.

     

    소통 또한 물과 같아서 아래서 위로 소통할 수 없다.

    무조건 위에서 시작해야 소통이 되고 바다처럼 너른

    담론의 세계에서 고래 같은 큰 고기를 기를 수 있을 것이다.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에게 물으면 누가 공평한 이중주를 논할까?

    이중주에 주인공은 늘 정해져 있으며 어느 한쪽이 한쪽을 빛나게

    할 뿐이다.

    정치 또한 국민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행하여야 한다.

    어느 특정 기득권의 영원한 부를 위해 기울었다면

    그것은 분명코 영원히 지탄받아야 하는 것이다.

     

     

  • ?
    장보고 2011.04.20 17:25

    참좋은 말씀이십니다. 아직 새벽은 아닌것 같구요... 밤이 아주아주 깊어진 상태인거 같습니다. ^ ^

     

     

    근디... 몽크님은 좀 멋쮠단어에서 좋은느낌을 받으셨따꼬 하시는데... 지는 왠지... 사디즘과 마조히즘에 삘이 팍팍 꼽히는기 와글는지 몰겠네요... ㅡㅡ;

  • profile
    거냥제비 2011.04.20 18:08

    사디즘 ==맞는 거 즐기기?,마조히즘====줘패기?  내게 고짓말 해봐봐?......저는 삘 안오는데요....헤헤헤

  • ?
    장보고 2011.04.22 15:46

    삘온다꼬 했는데... 설마 멍들정도로 줘패지는 않겠지요??? 제비님 주먹에 함 맞아보고퍄... ^ ^; 그람... 제비님은 메조키스트... 나는 새디스트... 되는긴강??? 에헤헤~~~ ^ ^ 

  • ?

    자신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가르칠려고 들지맙시다

    어느 특정인을 들먹이면서 까정.....

  • ?
    모노사랑 2011.04.21 09:34

    가르침이라뇨?

    저는 다만 터줏대감이신 오지랍님께 부탁을 드린겁니다.

    배설을 하더라도 이왕이면 혈변이 아니라 황금똥을 싸자고....

  • ?
    자연과자유 2011.04.21 13:33

    못마땅한 사실도 알릴 필요가 있지만 간혹 유머도 필요할것 같습니다.

    웃자고 한 이런 짧은 얘기에 공감은 못하더라도 계도를 할 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 profile
    신기루 2011.04.22 13:37

    저도 계도할 필요는 못느낍니다.

    사랑으로 똘똘 뭉쳐진

    김수환추기경이 존경하고 믿으시는 예수도

    그런 경우에는 그냥 내 버려두라고 하셨습니다.

     

    열살 먹은 여자애가 귀를 뚫겠다

    코도 뚫어 코걸이도 하고

    여기저기 뚫어서 걸겠다고 합니다.

    안타까이 말려보지만 들어먹질 않죠.

    어쩔수 없는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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