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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3 13:28

명연주 명LP

조회 수 521 추천 수 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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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페츠는 나에게 갈길이 멀다하고 밀스타인은 석양을 바라보고 쉬어가라 하고 

라빈은 나에게 불꽃 처럼 살다가라 하네

 

 

동시대의 바이올리니스트 중에 가장 뛰어난 재능을 지녔으나 가장 비극적인 생을 마감한 라빈은 

천재로 태어났으나 완성의 미학에는 그 벽을 뛰어 넘지 못하고 36세의 짧은 나이에 생을 마감한다

 

 

 1947,10세 때에 마이클 래빈은 아르투르 로진스키(Artur Rodzinski)가 이끄는 하바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비에냐프스키(Wieniawski)<바이올린 협주곡 1>을 연주하면서 전문 연주가로 데뷔하였다

2년 후 파가니니 카프리스 중 11곡을 모아 콜럼비아 마스터웍스 레이블로 첫번째 레코딩을 녹음하였다

 

이듬해 13살의 나이에 비외탕(Vieuxtemps)<바이올린 협주곡 5>으로 카네키 홀에 데뷔하였으며, 뉴욕 타임스는

그를 두고 "이미 완벽한 바이올리니스트다 정말 아름답고 우아한 톤을 가졌다 라며 갈채를 보냈으며 지휘자

조지 셀(George Szell)은 래빈을 두고 지난 30년 동안 그가 주목했던 바이올리니스트로서의 재능 중 최고라며 극찬하였고

,디미트리 미트로풀로스는 레빈을 '미래의 천재 바이올리니스트'라고 불렀다

 

래빈의 연주는 완벽한 테크닉을 바탕으로 풍부하고 굵은 음색을 들려준다

래빈의 연주 대부분이 그의 이러한 특징을 대변해주는 호연으로 평가받고 있지만,그가 남긴 명반 중의 하나로

1959년에 녹음한 파가니니 카프리스 전곡을 빼놓을 수 없다

 

 

지금과는 달리 당시에는 루지에로 리치가 1947년 이곡 전곡을 녹음한 이후 바이올리니스트들에게 이곡 전곡을

녹음하는 것은 함부로 도전할 수 없는 거대한 장벽과도 같은 것이었다 

 

래빈의 1959년 전곡 녹음에 관한 재미있는 일화가 있는데,이차크 펄만이 파가니니 카프리스 전곡을 녹음한 이후에야

래빈이 먼저 레코딩을 했다는 사실을 알았는데,당시 래빈의 레코딩을 들은 이후 만약 자신이 녹음하기 전 래빈이 먼저

녹음했다는 사실을 알았더라면 절대로 이 곡을 녹음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한다  

 

1959년 이후로 그는 스튜디오에 들어가지 않았다 그리고 1972년 아직도 전성기를 누리고 있던 그는 복도에서

미끌어지면서 의자에 머리를 세게 부딪혀 사망하고 마는데 마약 때문에 죽었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최근에

있었던 앤소니 파인스타인의 연구 조사에 따르면 머리의 상처를 치료하지 않아서 죽었다고 하는데

만약 그가 조금만 더 장수했더라면 인류유산에 얼마나 많은 기여를 했을지 모릅니다

 

 

요한나 마르치의 음반처럼 마이클 라빈의 LP 초반은 구하기가 쉽지 않은 음반입니다

모노음반은 온라인 음반몰에서는 품절로 대부분 보여지고 있으며 스트레오 초반은 래어합니다

정모가 없는 8월 마이클 라빈의 파가나니의 24개의 카프리스 음반을 명연주 명LP 음반으로

다소리 횐 여러분과 전곡 감상 할 수 있는 시간이 오기를 바랍니다.

 

 

 20.jpg


22.jpg


 

 

  

  • profile
    강석린 2017.08.13 21:18
    어느분이 이런 귀한 음반을 가지고 계실까?
    부디, 이음반의 음원을 발췌하여 cd로 만들어 배포 해 주시기를 회장님께......
  • profile
    적색광선 2017.08.13 23:04

    윤은수님 음반 없는게 없는듯~~~ 팝 가요 이런쪽으로 많은줄 알았는데. 콜랙숀 음반이 무지 많네요..부럽습니다.

    시디 만드는거야 어렵지 않은데....시간이 좀 있어야

    개인적으론 요한나 마르치 초반을 시디로 만들면 어떨가 합니다.

  • ?
    박정철 2017.08.14 15:22
    좋은 음반 부럽습니다.
  • ?
    박정철 2017.08.14 15:23
    혹시 윤사장님 사진이^^
  • profile
    윤은수(윤은수) 2017.08.14 18:16

    저 정도는 아니구요 젊을 때 갔으면 쫓아가겠는데 이제 나이가 들어서 힘들어유 ㅎㅎ

    라빈 지금봐도 잘생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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