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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빠르네요 벌써 한달이 되어 8월 정모 날입니다 이번 달에도 폭염으로 다소리 오프 모임은 없습니다

썰렁한 다소리 자게판에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이번달에도 온라인 정모를 시작해봅니다


요즈음 폭염으로 심신이 많이 피곤합니다 더워도 너무 덥습니다  시원한 에어컨 아래 냉커피 한잔 타서

음악이나 듣는게 최고의 피서가 아닐까 합니다


이번 음감의 주제는 사랑에 관한 의미와 인간이 가진 예술 혼에 대하여 마주해 봅니다 온라인 정모의 선곡은

모두 LP음반으로 클래식만 들으시는 분들은 여러 쟝르의 음악에도 관심을 가져 보시기 바랍니다




1. Jacqueline Du Pre - Boccherini Cello Concerto  in B flat  Rondo (Allergo)


42세에 생을 마감한 자클린 뒤프레는 잘 알려진데로 '자클린의 눈물'로 주인공인 비운의 첼리스트로

'다발성 경화증'이라는 희귀병에 걸린 자클린은 '다니엘 바렌보임'과 집안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결혼을 하게 되는데

'슈만과 클라라'와 비견되는 찬사로 시작된 이들의 사랑은 자클린의 질병으로  결국 파국으로 치닫게 되는데

'다니엘 바렌보임'은 자클린이 투병중인 시기에도 찿아오지 않고 결국 사망에 이르러서도  한번도 무덤을

찾지 않았다고 하는데 한번 싸늘하게 식은 사랑의 재는 아무리 음악으로 연결된 부부라 해도 더이상

그것을 지탱하는 고리로 작용을 하지 않게 되는 안타까움으로 남네요


여자의 입장에서 본다면 '다니엘 바렌보임'은 천하의 냉혈한에 전무후무한 싸가지 남편으로 지탄의 대상이 되겠지만

어쨋거나 남자의 입장에서 대변해 본다면 너무나 사랑한 나머지  차마 그 고통을 마주할 용기가 없었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는데 쟈켓사진에서 한때나마 사랑은 넘쳐 환하게 웃고 있는 부부의  모습에서  싸늘하게 식은 사랑의 모습은  어디에도

찾아 볼 수 없어서 새삼 사랑이라는 감정은 부지불식간에 와서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지는 오묘한 놀음이 아닐까 합니다




2. Mimi & Richard  Farina - Falcon


뮤지션 뿐만 아니라 시인이나 문인들이 운집하던 문화의 본산인 New YorkGreenwich Village에서 Carolyn Hester는 문인이자

뮤지션으로 알려진 Bob Dylan의 친구라는 Richard Fariña와 사랑에 빠져 만난지 18일만에 결혼에 이르게 되는데요

 

Richard Fariña는 밥 딜런의 지인이니 당시 밥 딜런과 존 바에즈와 함께 잘 어울렸는데요 이것이 비극적인 사랑의 전주곡이

되리라고 아무도 생각지 못하게 되는데 당시 유부남이던 Richard Fariña10대에 불과한 Mimi Baez와 사랑에 빠지는데

 Mimi는 존 바에즈의 동생입니다


1966430Richard는 전속력으로 달리는 모터사이클에 몸을 싣고 달리고 있었는데 급경사에 제동하지 못하고 사고로

이어지며 급기야 사망하게 되는데 그는 왜 그토록 전속력으로 달렸을까요?

 

그가 사망하는 그날은 Mimi의 스무번째 생일이 되는 날이었습니다 그가 그토록 사랑하는 그녀를 위해 다가가던 그는

안타깝게도 영원히 그녀와 함께하지 못할 슬픈 생일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처럼 사랑은 식어버린 재 처럼 되기도 하지만 마지막 순간까지 홀활 타오르며 아스라져 버리기도 합니다 

그들의 마지막 앨범인 Celebrations For A Grey Day의 제목은 그들의 운명처럼 의미심장합니다




3. Big Brother & the Holding Company - Call On Me


지미 핸드릭스와 짐 모리슨과 더불어 요절한 천재 락커 "Three J"가운데 한명인  Janis Joplin이 가지는 위치는 락의 역사적 관점에서

볼 때 중요한 여성 락커 가운데 한명인데요 그녀의 성장환경에서 그녀도 남녀간의 사랑에 얼마나 집착했던가 하는 의미가

이 노래에 담겨있다고 보여집니다


이 걸출한 여성 락커가 부르는 애절한 사랑의 연가에 움직이지 않을 남심은 아마 없지 않을까 하는데요




4.  Leonard Cohen - Nancy



음유시인이자 싱어 송 라이트인 레오나드 코헨의 Songs From A Room에 실린 곡으로 가사가 주는 모호함으로

'마를린 먼로'에 대한 내용으로 잘못 알려진 적도 있었던 곡으로 권총자살로 마감한 매카시즘에 희생 당한

아버지를 둔 창녀를 모티브로 이야기를 담고 있는 가사에서 우울하고 어두운 소녀의 절망적 슬픔에 대해 코헨은

담담하게 표현한 그의  Nancy는 Live Songs앨범에서 진한 여운으로 만날 볼 수 있습니다




5. Clara Haskil - Mozart Pianoconcert nr.9 "Jeunehomme"



뛰어난 미모를 지녔으나 열여덟의  나이에 뼈와 근육 그리고 세포가 엉켜 붙는  '다발성 신경경화증'이라는 불치병에 걸린

Clara Haskil은 이십대의 아름다운 외모는 노파 같은 추한 얼굴로 변했으며 등은 굽어져 마침내 곱추에 이르렀으며

인간에게 더할 수 없는 가혹한 신의 저주로 밖에 생각 할 수 없는 뇌의 종양으로 인해 시신경까지 위험에 처한 그녀의

현실은 절망이라는 단어로도 모자라는 삶이 아닐 수 없습니다


신이 주는 고통을 극복하고 인간의 의지로 연주하는 그녀의 모차르트 연주 앞에서  고통과 절망을 극복한

한 인간의  예술 혼은 위대하다 할만 합니다.


 





------------------------------------------------------------------------------1부 끝-------------------------------------------------------------------------------






6. Paul Wittgenstein - Ravel Concerto in D major for Left Hand for Piano



기타리스트에게 손가락은 아주 중요한 자산이지만 Tony Iommi도 별반 영향을 받지 않고 Rock쟝르에 있어서

불세출의 기타리스트로 인정받고 있으며 약지와 새끼손가락의 장애를 극복한 Django Reinhardt의 경우에도 알 수 있듯이

인간이 예술에 얼마나 흠모하며 불굴의 의지로 다가가기를 원하는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피아노에 있어서도 두 말 하면 잔소리가 되겠지만 만약 피아니스트에게 손가락이 아닌 한쪽 팔이 없다면

가히 상상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됩니다


오스트리아 태생의 피아니스트 파울 비트겐슈타인1차 대전 참전중에 오른팔을 절단하는 수술을 받아야 했으며

포로수용소에 억류되는 고초를 겪으며 왼팔 피아니스트가 되는 고난의 길에 들어서게 되는데 인간은 가히 불굴의 의지를

지니고 나아가는 존재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Paul Wittgenstein‘은 많은 작곡가에게 왼손으로 연주할 수 있는 곡들을 작곡해주기를 부탁하는데 특히 라벨의 왼손을 위한 피아노 협주곡

좋아 했으며 이  곡으로 그의 이름이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됩니다




7. Ray Charles & Cleo Laine - Summertim


7살 때 녹내장에 걸려 시력을 잃은 레이 찰스 로빈슨은 권투 선수 슈거 레이 로빈슨과 구별하기 위해 레이 찰스라는 이름으로

개명하고 우리가 아는 소울 가수의 길을 걷는데요 조지 거쉬윈의 오페라 작품 'PORGY & BESS'에 수록된 ’Summertime’에서

 Cleo Laine함께한 절창으로 Summertime의 여러 버젼 중에서 가장 사랑 받는 명곡이 됩니다

 

2008롤링스톤잡지가 선정한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가수100에서 아리사 프랭클린에 이어 2위에 랭크된 위대한

맹인 소울 가수 레이 찰스입니다



 

8. The Jeff Healey Band - Blue Jean Blues

 

어린 시절 시력을 잃은 시각 장애인 기타리스트입니다

그는 시력 장애로 인해 기타를 무릎위에 눕혀서 연주하는 연주방식으로 일반적 기타 주법에서의 벤딩 보다 더 다양하고

힘 있는 기타 사운드를 들려 줍니다

 

비비킹과 스티브 레이본에게 격찬을 받은 그의 기타 연주력은 자신의 장애를 넘어 많은 블루스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은

기타리스트로서 우리나라에서도 개봉해서 흥행에 성곡한 페트릭 스웨이지주연의 'Roadhouse’출연하여 단역이지만

강력한 인상을 주기도 한 뮤지션입니다

 

1988년 그의 이름을 딴 The Jeff Healey Band의 데뷔 앨범에 실린 곡으로 Z.Z.TOP의 원곡으로 유명한데요 강력하고 블루지한

이들 밴드의 연주력과 Jeff Healey의 보컬이 멋지게 어우러진 곡으로 훌륭한 연주력과 더불어 레코딩 또한 훌륭하여 셋팅이 잘 된 오디오에서는

드럼의 타격과 기타 사운드에 감동이 배가 될 것입니다

 

 

 

9. Al Dimeola/John Mclaughlin/Paco De Lucia - Mediterranean Sundance


 

Guitar Virtuose의 들의 향연으로 이들의 샌프란시스코의 금요일 밤공연은 한마디로 기가 막히고 막힌 코가 뚫리는 신기의 연주를 담고 있습니다

Mahavishnu Orchestra와 마일스 데이비스에게도 비범한 테크닉을 인정 받아 2장의 앨범에 참여한 초절정의 기타리스트로

John Mclaughlin이 라이브  앨범에 참여하고 있으며 플라멩고 기타의 대가 Paco De Lucia와 클래시컬한 이태리와

라틴 음악의 느낌을 기저로 하는 속주 기타 주법으로 Return To Forever에 참여한 Al Dimeola의 협연으로 클래시컬한 어쿠스틱 기타

연주의 극치를 느낄 수 있으며 라이브 앨범이지만 훌륭한 레코딩으로 스트링의 손 맛 까지 잡아낸 해상력으로 이들의 가공할 연주와 더불어

듣는 즐거움을 배가 시켜 줍니다


국내에서도 지구레코드를 통하여 라이센스로 발매가 되어 이 음반의 가치를 많은 사람이 인정하게 되었지만 LP음반 초반으로

듣는 이 앨범의 사운드적 쾌감은 가히 격찬하지 않을 수 없는 앨범입니다

 

스피커를 통하여 들리는 기타 사운드의 좌측 채널은 Paco De Lucia이고 우측 채널은 Al Dimeola입니다




10. Christian Willisohn - Caruso



독일 출신의 블루스 뮤지션인 크리스티안 윌손의 곡으로 2005'Hold On' 앨범에 수록되었는데 독일에 위치한 오디오파일

전문 레이블 슈톡피쉬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탁월한 녹음기술과 마스터링으로 오디오 체킹용으로 뛰어난 레퍼런스

LP음반 사운드를 들려줍니다


 

재즈와 블루스 그리고 포크 뮤직 등 다양한 장르가 수록되어 있으며, 여성 뮤지션의 감미로운 보이스와 어쿠스틱 기타의 정갈한 사운드

그리고 묵직한 베이스와 드럼의 울림까지 다양한 사운드가 수록되어 있다. 특히 오리지널 원음의 손실을 극소화시킨 DMM 방식으로

프레싱된 180g 오디오파일 LP로 제작되어 하이엔드급 사운드를 제공한다.”








11. Simon Stokes & the Nighthawks - Which Way


 

로스엔젤레스를 중심으로 활동한 싸이키델릭 밴드 Simon Stokes & the Nighthawks입니다

blues를 중심으로 강력한 하드 싸이키델릭을 구사하는 이들은 1960년대 후반을 기점으로  급속히 확산되는 싸이키델릭의

장르에서 1970년에 발표한 이들의 앨범은 많은 마니아들의 관심을 받았는데 영화 “Outlaw Riders”사운드트랙에서

주목받는 곡으로 강력하고 처절한 사이몬의 보컬은 히피 문화의 상징으로 종종 거론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LP음반으로 상당히 구하기가 쉽지 않아 이들의 사운드는 희귀하지만 아나로그에서 보컬의 맛을

상당히 구가하는 이들의 대표 싸이키델릭 트랙입니다






12. Carmen Maki & Blues Creation - Empty Heart



우리나라는 독재정권에서 음악도 많은 시련과 탄압을 받았습니다  뮤지션들이 발표하는 음반들은 퇴폐와 민심이반을

이유로 방송금지 되거나 판금되어 전량회수 페기처분 당하거나 마스터테입까지 훼손 망실하고 뮤지션은 방송에서까지

대중과의 접촉을 원천봉쇄하는 고통을 당하는 경우도 다반사입니다

 

이와는 반대로 1960년 후반만 하더라도 가까운 일본은 서양대중 음악의 핵심에 근접하여 발전시켜 세계적인

밴드들과 뮤지션들이 엄청나게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대중들이 호응하고 요구하는 상황이니 전반적인 음악적

상황은 상당히 좋은 풍토에서 락 밴드 들의 창작 활동은 왕성하게 이루어지는 시기였습니다

 

재팬 싸이키델릭 여성 보컬리스트인 Carmen Maki와 블루스를 바탕으로 헤비한 싸이키델릭을 구사하는 Blues Creation

콜라보 앨범으로 당시의 일본 밴드들의 실력을 가늠하는 앨범으로 상당한 몰입도와 연주력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13. 김정미 - 햇님


 

당시 세계적인 사조인 싸이키델릭의 바다에서 한국 싸이키델릭 락의 기념비적인 음반으로 1970년대

신중현 사단이라는 스타 시스템을 양산하는 여가수 가운데 하나인 김정미의 NOW 앨범에 실린 곡으로 쟈켓도 상당히

아름다워 하늘을 배경으로 김정미의 상반신과 붉은 꽃이 조화를 이루어 흘러가는 구름과 같이 싸이키한 분위기를

나타내 주는 앨범으로 전세계 수많은 싸이키델릭 음반 가운데서도 수작으로 평가 받는 대한민국의 대표 싸이키 앨범으로

오리지널 초반의 가격은 상상을 초월 합니다

 

몽환적이고 때론 퇴폐적이며 부유하듯 떠도는 담담한 독백처럼 내뱉는 김정미의 보컬과 신중현의 연주력이 더해

어느 한 곡 버릴 것 없는 앨범으로 락과 가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지구 끝까지 찾아가서라도 반드시 손에 넣어야 할

국내 가요 음반으로 가까운 일본의 많은 음악인들이 왜 신중현을 흠모하며 존경하고 추앙하는가는 물음에 이 음반 한 장으로

가늠하게 되는 앨범입니다






 

14. 윤명운 - 어떤 하루


 

아무리 가요를 좋아하더라도 윤명운 이라는 이름은 다소 생소한 뮤지션인데요 한영애가 불러서 많이 알려진

 누구없소라는  곡의 원작자입니다 블루스라는 단어는 우리나라에서는 퇴폐의 온상으로 잘 못 알려지는 바람에

상당히 많은 고초를 겪은 장르인데  이정선이나 신촌블루스는 많이 알려졌지만 윤명운 대중들의 시선에서 많이 비켜나

있었던 바람에 그의 음반은 많이 소개되지 않았지만 실력 만큼은 대단한 뮤지션으로 LP음반은 시중에서 씨가 마를 정도로

많은 애호가 들이 구하는 음반으로 앨범에 실린 이 곡은 보틀넥을 이용한 슬라이드 기타와 어쿠스틱한 연주가 윤명운의 허스키한

보컬에 어울려 가사가 주는 의미와 함께 블루스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받는 뮤지션입니다







 

15. 박인수 - 기다리겠오



 

한국 소울의 대부라는 표현이 아깝지 않는 가수로 국내의 소울 뮤직을  개척한 공로도 무시할 수 없는 뮤지션으로 봄비

 대단한 힛트를 기록하고 박인수의 대표곡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지만 일렉트릭 기타 연주에 실린

사랑에 대한 믿음을 갈구하는 애끓는 창법이 혼신의 힘으로 다가오는 곡입니다

 

그동안 가족도 없이 경제적 공황 상태와 기억이 상실되는 병으로 대중들에게 완전히 사라졌던 그가 최근 어눌한 몸짓으로

가족이 지켜 보는데서 부르던 봄비그가 최전성기에 부르던 그 봄비 보다도 더 감동을 안겨 주었습니다

 

정신과 육체등 그 어느것하나 정상적이 않는 그의 상태 이지만 가수라면 노래를 불러야만 존재의 가치가 있으므로

대중문화 예술에 있어 그의 노래 또한 인간이 예술 혼에 다가서는 몸짓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3부 끝---------------------------------------------------------------------------------------





16. 한대수 - 지렁이

 

뮤지션을 넘어서 서양 대중음악의 아이콘인 Bob Dylan에 필적할만한 인물로는 국내 아티스트 중에서는

아마 한대수가 해당 되지 않을까 합니다

 

Todd Haynes연출의 "I'M NOT THERE"에서 밥딜런의 다중 자아를 보듯이 어느 한 곳에 함몰되지 않는 그의 음악적

기행과 더불어 한대수의 음악 여정도 다양한 장르를 탐구하고 실행하는 모습에서 그의 뮤지션으로서의 여러 가지

색깔을 지니고 있습니다

 

실제 그의 성장배경과 더불어 파란만장한 곡절을 가진 한 인간으로서 그의 음악과 삶은 참으로 닮아 있구나 라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생활이 나를 피페하게 하더라도 예술 혼을 향한 뮤지션으로서의 삶은 알콜 중독자 아내와 아직 어린 딸 양호를

곁에 둔 그의 고단한 삶의 행보에서 여전히 진행 중 이지만 때로는 광기에 가득 찬 그의 천재성이 번뜩이는

음악은 여전히 대중들에게 유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 대수의 마지막 스투디오 3부작으로 불리우는 고민,상처,욕망 중에서 10년만에 LP음반으로 재발매 되는 욕망에

해당되는 이 앨범은 그의 아내 옥사나 알페로바의 누드 사진이 실린 6페이지에 달하는 쟈켓

사진으로 화제가 된 앨범입니다







 

17. Alan Hull - I Hate To See You


 

영국 포크락 밴드인 Lindisfrane의 리더이자 기타리스트인 Alan HullPipedream1973년 그의 솔로 데뷔 앨범입니다

르네 마그리트의 그림을 차용한 독특한 쟈켓 이미지는 LP음반이 주는 보는 즐거움을 주고 음악은 듣는 즐거움을 가져다 줍니다 

피아노 솔로를 중심으로 독특한 창법으로 담담히 불러 주는 이 곡은 한대수의 지렁이와 연작으로 즐겨 듣는 재미가 있어 선곡했습니다





 

 

 

18. B.B.King - The Thrill Is Gone (Live)

 

1970년 시카코 근교에 있는 Cook County 교도소에 가진 라이브 공연에서 연주한 이곡은 1969Completely Well

수록된 곡으로 이 곡하면 비비킹을 떠올릴 정도로 유명해진 블루스 명곡입니다

 

미국 내에서 범죄자라면 당연 흑인이 많지 않을까요? 인간이 비록 절망에 처해져 있더라도 그들의 수감생활에서

비비킹의 blues공연은 그나마 잠깐의 위로가 되지 않았을까 생각해 봅니다

 

The Thrill Is Gone은 비비킹의 많은 라이브 버전이 있지만 Cook County 교도소에 가진 블루스 필을 가장

상위로 두고 이 라이브 음반을 blues 명반으로 꼽는 데는 주저함이 있을 수 없는 음반입니다







 

 

19. Mozart - Le nozze di Figaro - 편지의 이중창


 

예전에 봤던 팀 로빈슨과 모건 프리만 주연의 쇼생크 탈출이란 영화는 나에게 2가지를 생각나게 하는데

버드 와이져 맥주와 바로 이 음악입니다

 

간통한 부인을 죽인 누명을 쓰고 쇼생크 감옥에 수감된 변호사 엔디 듀프레인의 자유를 향한 갈망과 인간다운

삶을 위한 의지와 노력을 보여 준 이 영화에서 교도소 방송실 문을 닫아 걸고 엔디가 레코드를 꺼집어 내고 플레이하자

흘러 나오는 장면에서 아주 짧은 순간이지만 수감된 범죄자들의 자유를 향한 느낌은 인간의 본성이겠지요

 

서럽고 가난한 사람들도 다함께 즐겨라!“ 강헌 저자의 전복과 반전의 순간나오는 구절인데 베토벤에 대한

줄거리에 나오는 이 대목이 모차르트의 음악에 적용되어도 이 영화의 내용으로 봐서 별반 이상할 것이 없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20. Billy Holiday - I'm a Fool to Want You


 

3번의 결혼과 이혼 수차레의 감옥행과 성폭행 등 굴곡진 그녀의 삶은 마약으로 인해 결국 44세의 나이에 마침표를

찍게 되는데 먹고 살기 위해 무대에 선 빌리는 손님들이 던져 주는 팁을 줍지 않기로 유명했는데 그래서 그녀는

 "Lady Day"라는 닉네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녀의 사망 2년전 발표한 "Lady in Satin"앨범에 수록된 곡으로 그녀의 잿빛 보컬이 더더욱 진한 여운을 안겨주는

이 곡은 사랑은 이미 불타서 재가 되어 바람에 흩 날리 듯 처연하고도 담담하게 불러줍니다

아이맥스 대형 화면으로 느끼는 시각처럼 Columbia 6eye 초반(1st Pressing) 으로 듣는 빌리의 아나로그 음색의

느낌은 반드시 경험해 봐야 할 곡 입니다




 

 

 

21. Chet Baker - Autumn Leaves


 

"Botn To Be Blue" 에단 호크 주연의 쳇 베이커를 소재로 한 영화가 개봉되었는데 쳇 베이커를 보여 주는 제목이 인상적입니다

1974년 발표한 She Was Too Good to Me는 쳇 베이커의 컴백 앨범으로 1968년 마약으로 인해 여러명의 폭행으로

그의 앞니가 모두 부러지는 사고를 당하는데 연주자에게는 치명적인 결과로 나타 납니다

 

이후 그는 틀니에 적응하기 위해 눈물겨운 노력을 하며 생활고를 위해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는 등 자신의 예술 혼을 위해 발버둥 칩니다

밥 제임스와 폴 데스몬드의 참여와 루디 반 겔더의 레코딩으로 1974이 앨범의 프로듀서를 맡기도 한 CTI레이블의 Creed Taylor에 의해

멋지게 재기에 성공하면서 육체적 결함의 고난과 마약으로 인한 정신적 우울을 극복하며 예술적 혼을 향한 그의 재즈에 대한 사랑과

노력의 여정은 지금도 많은 재즈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는 이유가 아닐까 생각하며 이 무더운 여름이 가면 이내 곧 가을이 오겠지요








-------------------------------------------------------------------------------------끝-------------------------------------------------------------------------------------------------------------------





이상 21장의 음반을 2번째 시간으로 이번 8월 온라인 정모에서 선곡해봤는데요 어떤 주제나 컨셉에 의해

음악을 들어 보는 것도 나름 의미가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만 시간이 의외로 많이 걸리는 단점이 있습니다 노가다 중에 상 노가다가 아닐 수 없습니다

 

나름데로 선곡하고 의미를 부여하고 의의를 가지게 하는데는 다소 역부족이었지만 이번 선곡으로

회원 여러분과 함꼐 무더운 8월 달을 음악으로 같이 즐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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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낭낭수라™ 2016.08.11 20:17
    우와.. 우리 친정에 정모하네..

    감사감사..
    안그래도 이제쯤 온라인정모 안하나 .... 하고 내심 기다렸거든요.
    웃기죠 전 다소리도 아니고 파도소리면서
    어떻하던 꼽사리 낄라고 처가집까지 동원하고 ㅠㅠ

    우짭니까 좋은걸..
    함 바주세요..
  • profile
    윤은수(윤은수) 2016.08.14 16:03
    낭낭님의 깊은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 profile
    낭낭수라™ 2016.08.14 23:15
    제가 고맙죠.


    이번 달 밥상은 21곡씩이나 푸짐하게 차리셧네요.

    하루에 하나씩 듣고 좋은거 하나씩 더 듣고 하면
    더운 한달이 시원하게 갈거 같습니다.

    근데 선곡이랑 맨트랑 진짜 일 많이 하셨네요.
    아마 윤은수님 아니면 아무도 못 하실 일입니다.

    고맙습니다.
  • profile
    적색광선 2016.08.15 19:31
    8월 정모도 역시나~~~대단한 수고 감사합니다.
    하여튼 어떻게 저런곡도 다~~아시는지 존경스럽습니다.
    위에 올린 국내가요도 아는곡이 없네요~~ㅎ 무식이 탄로 나는순간~~ㅎ
    앞으로도 좋은곡 많은소개 부탁합니다.
  • profile
    윤은수(윤은수) 2016.08.17 15:48
    음악이야 듣는 순간 좋아하게 되면 그 순간부터 아는 것이니 먼저 알고 있다고 존경까지는요
    음악은 바다라서 고래가 아무리 헤엄쳐도 우물안 개구일 뿐입니다 죽을 때 까지 들어도 다 못듣고 가는게 음악인데요^^
  • ?
    영산회상 2016.08.16 18:14
    가까운 곳이면...참석해 보고 싶군요.
    특히 신중현님의 곡에 애착이 많이 갑니다.

    어느 평론가님에게서 들은 이야기 입니다. 국내 락밴드 리더(이름만 대면 다 아는 밴드임)에게 "이런 노래를 해라" 라면서 들려 준 곡이, 이 음반에 수록된 '아름다운 강산' 입니다. 그 곡을 들은 그 리더는 "우리나라에 이런 가수가 있었냐고" 했다더군요.

    '봄' 또한 가사와 연주 모두 너무너무 좋아 하는 곡입니다. 물론 이 음반의 모든 곡들을 좋아 합니다.

    끝으로 신중현님의 직접 부르고 연주한 '거짓말이야'를 권합니다. 세계 어디에 내 놓아도 자랑할 만한 싸이키델릭 락의 진수라고 생각합니다.
    프리앰프에 톤 콘트롤이 있다면, 약간 올려서 소리를 강하게하고 평소 보다 놓은 볼륨으로 들어 보시면.....다른 세계로 가실 수도 있습니다.

    즐거운 시청회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 profile
    윤은수(윤은수) 2016.08.17 15:43
    네 반갑습니다 영산회상님 신중현을 좋아하시는 모양이군요 만약 신중현 선생께서 일본에서 태어나셨다면 어땠을까요 아마 세계적인 뮤지션이 되셨을 겁니다
    그리고 과거 독재 정권에서 그를 가만히만 뒀둬라도 역시 세계적인 뮤지션이 될 수 있었을 겁니다

    신중현 선생께서는 아시아인 최초로 펜다에서 커스텀 기타를 헌정 받은 뮤지션으로 펜다가 인정한 뮤지션이니 세계적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션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고 이견이 있을 수 없을겁니다
  • ?
    영산회상 2016.08.17 18:39
    윤은수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정권 찬양을 위한 곡을 만들라는 것에 반대하셨던 분이였죠.
  • ?
    leejr1017 2016.08.22 20:47
    곡이좋아 한곡한곡 듣습니다
    열정이 대단 합니다.
    여름도 막바지인데
    좋은음악 듣게 해주어서
    감사합니다.
  • profile
    적색광선 2016.08.23 20:54
    이종열 회장님 오래간만입니다.
    잘계시죠?
    9월에는 꼭 뵙시다~~~ 그럼 그때 까지 건강하시고 좋은일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 ?
    leejr1017 2016.08.22 20:58
    20
    빌리홀리데이곡이
    좋아 여러번 듣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이 종렬
  • profile
    윤은수(윤은수) 2016.08.23 17:44
    네 감사합니다
  • profile
    적색광선 2016.08.23 20:50

    언제 날 좋은날 택일해서 우리집에서 (엘피 가지고 오셔서, 식사도 하고~) 7월 정모곡, 8월 정모곡 같이 함 들어 볼수있는 호사를 누릴수 없을가요?

    양이 많음 한달씩~~~

  • profile
    윤은수(윤은수) 2016.08.24 14:09
    네 저는 괜찮습니다 이번주 토요일과 일요일 중에(8월27,28일) 적색광선님이 가능한 날짜가 언제가 되는지요?
    9월에는 정모도 있고 또 추석이 있어서 회원분들이 바쁠거 같은데요 27,28일이 안되면 9월3,4일(토.일)이라도 저는 괘안습니다

    너댓시간 이상 음악 들으면서 편하게 음악이야기나 오디오 이야기 하고 맛있는거도 묵고 하믄 좋겠네요 회비를 1만냥씩 각출하더라도 말입니다
  • profile
    적색광선 2016.08.25 00:16
    감사합니다. 언제가 좋을지 생각해 보고 연락하겠습니다.
    7월의 예고편 으로 이번달 음악은 정말 대단하네요. 한곡 한곡 선곡이 대단하다~~듣다가 특히 한대수 지렁이에 와서는
    감동까지 하게 되네요~~우리나라에 이런곡 이런가수가 있었나 싶네요~~`
  • profile
    윤은수(윤은수) 2016.08.25 14:23
    창작을 하는 뮤지션 만큼 "듣는 것도 예술이다"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여러 음악들을 어떤 순서나 배열 그리고 감정의 순환까지 조합해서 듣게 되면 음악은 주제가 되고 의미가 되고
    이야기가 되는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한곡 한곡 듣다가 지렁이에서 감동하게 되셨다니 제가 의도한 대로 그런 감정의 순간을 서로에게 공감하는 순간이
    바로 음악의 위대한 점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 profile
    적색광선 2016.08.26 15:19
    윤은수님 전화번호가 없네요. 010-2514-8342로 전화 부탁합니다.
  • ?
    leejr1017 2016.08.23 21:24
    오늘이 처서입니다.
    9월이 오면 가을 입문 하니
    정모 번개
    모임을 가져 봅시다.
    올 여름은 폭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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