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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의 대미를 장식하는 12월 정모는 박경규 고문님의 시스템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세월은 참 빠르게 우리들 곁으로 지나 갑니다  작년에 박고문님의 4355로 진행한 정모에서

"일가(一家)를 이루다 "라는 표현으로 그날의 느낌을 전한 기억이 있는데 벌써 1년 이라는  세월이 지나갑니다.

멀티채널로 구동하는 JBL4355의 음악세계는 많은 회원분들에게 제대로 구현하는 JBL사운드에 많은 흥미와

감동을 공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12월 정모는 다소리의 새로운 세대를 알리는 고무적인 현상으로 젊은 세대들이 많이 신입회원으로

다소리 음악세계의 문을 노크하고 들어오셨습니다. 이분들이 앞으로 다소리와 함께 음악이 곁에 있는 아름다운

삶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이번 정모는 다소리 송년회에 걸맞는 수준의 사상최대의 회원분들이 참여하셔서 좋은 음악과 맛난 피자등으로

즐거운 송년의 밤을 함께 하였습니다.

 

12월 송년음악회의 오프닝 곡으로 차이콥스키의 피아협주곡 1번을 바이런제니스의 연주로 감상하였으며

누에바 깐시온의 시작이 되는 유빵키의 자유로운 영혼으로 부르는 삶의 자유에 대해 그가 읊조리는 음악에

우리는 귀를 기울였습니다.

 

사운드의 혁명을 몰고 온 핑크플로이드를 4355에서 듣지 않는다는건 이 스피커에 대한 모욕입니다

우리는 그 소리를 넘어 음악을 향한 집중으로 4355에서 내쉬는 들숨과 날숨으로 우리 귀로 전달되는 공명에

영혼의 초인종을 누르는 순간을 어떤 분은 느꼈을지도 모릅니다.

 

우리시대의 추억을 소환하는 장성일 회장님의 가요음반을 소개하는 코너로 숙자매의 '장미빛 사랑'과 십년만의 외출에서

소리모아의 '솔꽃'과 나희명의 '엊그제' 등 다소리 가요박사 답게  잘 알려지지 않은 듣도 보도 못한 가수들의 주옥 같은

가요들을 소개하고 감상하였습니다.

 

도원장님의 해설이 있는 클래식 코너로 vienna octet의 베토벤 5중주 1악장을 감상하였습니다.

 

2부 순서는 박경규 고문님의 오디오의 운용에 대한 접근과 소리의 구현에 대한 귀중한 경험과 정보를 전달해 주셔서

이날 다소리에 처음 오신 많은 신입 회원분들에게는 참 귀중한 시간이 되었을 것으로 봅니다.

 

비싸고 희귀한 기기가 반드시 좋은 소리를 내지는 않으며 실용적인 기기들로도 자신의 열정과 노력에 주위의 선배님들의

조언으로 가치있는 오디오로 만들고 즐거운 음악생활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환기시켜 주신점 감사드립니다.

 

박고문님의 음악 소개로 보케르니의 첼로협주곡에서 가슴을 내려놓는 앙드레 나바라의 모노 선율은 많은 감동을

안겨 주었습니다. 작년 4355에서 들은 가시리의 감동을 잊지 못하여 앵콜 곡으로 청해 듣고 노만그란츠의 모노 음반으로

재즈가 주는 4355의 위용을 느끼는 시간으로 2부 순서를 마치며 최근 화제가 돠고있는 Queen의 라이브 앨범에서

보헤미안 랩소디를 송년음악의 마무리 배경음악으로 2018년 송년음악회의 대단원의 막을 내리며 제가 선곡한

LP음반으로 다소리 12월의 정모 후기를 대신합니다.

 

남은 2018년 모든 다소리 회원분들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하시고 새해에도 하시는 모든일 잘되시고 하시고자 하는 모든 일

이루시는 한해가 밝아 오기를 다소리 회원 모든분과 함께 외칩니다 "아듀 2018!! 음악 안에서 우리는 전진한다!!!"

 

.TCHAIKOVSKY PIANO CONCERTO NO.1 - BYRON JANIS LONDON SYMPHONY HERBERT MENGES

.ATAHUALPA YUPANQUI - SOY LIBRE

.PINK FLOYD - TWO SUNS IN THE SUNSET

.TEN YEARS AFRET - LOVE LIKE A MAN

.QUEEN - BOHEMIAN RHAPSO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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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AHUALPA UPANQUI - SOY LIBRE

  • ?
    린도민 2018.12.21 14:18
    ㅂㅂㅂ...복받으러 왔습니다~모두 2018년 수고하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profile
    적색광선 2018.12.21 14:29
    후기 수고 많았습니다.
    이번에 촬영기부팀 까지 합치면 50명 가까이 오셔서 대 성황이었습니다.
    음악에 대한 열정으로 혼잡속에 질서가 있었지 않았나 합니다.
    이번에 40대 신입 회원이 많이 오셔서 상당 고무적이라 생각하구요~~다소리도 좀더 젊어 지고 있습니다.
    내년엔 좀더 다양한 정모,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정모를 하겠습니다.
    내년에도 하시는일 잘되길 바라며 올해 마감 잘하시길 바랍니다~~~
    린도민님 복 받을겨~~~ㅎ
    12월 번개모임이 남아 있습니다.
  • ?
    범능 2018.12.21 14:33
    멀티 시스템의 조화로 호방한 스피커의 소리로 귀가 호강하였습니다. 선곡된 곡들도 아주 좋았고 피자 또한 맛있었습니다. 배려해주신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 profile
    조경석 2018.12.21 14:34
    수고하셨습니다 번개기대합니다
  • profile
    라곤7979 2018.12.21 14:43
    저에게 여운이 깊게 자리 잡았던 시간이었어요 아직도 시디로 달래 듣고 있네요.
    순수하고 열정적인 회원님들의 모습들도 멋있었고요
    앞으로 한 날들의 기회가 주어진다면 십 년이든 이십 년이든 오래 간직하는 마음으로 함께 임하고 싶네요
    좋은 소리 듣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한 하루였어요 다음 정모 기대합니다!!
  • profile
    몽골인 2018.12.21 15:10
    후기 잘 읽었습니다.
    언제나 저희들 곁에서
    음악과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에도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음악 또한 많이 들려주세요..
    수고하셨습니다..ㅎ
  • ?
    조 근 호 2018.12.21 18:53
    마지막 라이브킬러 보헤미안렙소디 시원하게 잘들었읍니다 그데 퀸은 다른앨범은
    리마스터 시디 나와는데 라이브킬러만 빠저는지 궁금함니다
  • ?
    moore 2018.12.21 19:19
    2번째 정모에 참석하면서 느낀점은 역쉬나 세상은 넓고 미쳐 격어보지 못한게 많다는것입니다. 그리고 훌륭한 시스템도 많다는것입니다. 또 한가지 덛부치자면 숨은 고수분 또한 즐비하다는걸 내심느꼇습니다. 저번 인사때도 말씀드렷지만 지금까지 우물안 개구리단말이 맞는것 같네요. 앞으로 다소리통해서 많은 견문 넓혀야겠습니다. 다소리운영진께 감사합니다.
  • profile
    강석린 2018.12.21 19:33
    운영진의 노고에 감사 할 따름입니다...
    얼마 남지 않은 년말 잘 마무리 하시고
    모두 건강하세요...
  • profile
    해월 2018.12.21 22:20
    언제나 밝으신 박경규고문님의 웃음소리처럼
    JBL4355의 매력이 흠뻑 빠졌던 시간들이었습니다~
    우리 회원님들 한 해 마무리 잘하시고 송구영신 (送舊迎新) 하시길 바랍니다~
    후기도 멋지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
    문선생님 2018.12.21 23:33

    

    안녕하십니까? 신입 문병목입니다.

    정모 사진을 보니까 그날 모임의 감흥이 새롭습니다.

    신입으로 첫 모임 참석 감회를 두서없이 몇자 적습니다.

    먼저 정식으로 감상회에 들어가기 전에 고문님께서 잠깐 FM을 틀었는데

    콘서트장 음악처럼 들려서 FM 소리가 이렇게도 들리는구나 하고 깜짝 놀랐습니다.

    근데 우리집 FM은 왜…” 하고 살짝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번외 신청곡(?) 가수 남정희(처음 들어보는 이름)씨의 노래를 듣는 순간(제목은 잘 모름)

    불현듯 먼 옛날 시골 구석방 흔들거리는 호롱불 밑에서 지직거리는 라디오로

    남진, 나훈아를 들으며 열심히 일하던 친척 고모들이 생각나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난생처음 나 보다 더 큰 스피커 바로 앞에서 난생처음 큰 소리의 음악을 듣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첫 모임의 많은 즐거움과 감동이 벌써 다음 모임을 기다리게 합니다.


    모든분들 메리크리스마스 하시고 다가오는 새해에 복 많이많이 받으십시요!


    다음 모임때 뵙겠습니다.

  • profile
    적색광선 2018.12.22 11:08

    정모 끝나고

    후기 읽고, 댓글 읽는 또 다른 재미가 있습니다.

    많은 댓글 부탁하구요~~

    메리 크리스마스 ~~~

  • ?
    달구벌백오리 2018.12.23 00:50
    제일 앞에 앉아 있었던 관계로
    윤은수님이 후기를위해 애쓰시는 모습을 생생하게 볼수 있었습니다.
    물론 필력도 따라야 겠지만
    그걸 써 내려가기위한 꼼꼼한 준비가 보기보다 엄청 힘든것 같았습니다.
    덕분에 모두가 편안히 재미있게 후기를 읽을수 있으니
    이 또 한 한사람의 희생으로 모두가 즐기니 너무 좋습니다.
    2018년 한 해
    집행부 모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냥 따라 다니며
    즐기기만 했습니다.
  • ?
    오세찬 2018.12.23 02:32
    성탄의 기쁨보다 루돌프 빨간코에 
    더 의미를 가지던 때  JBL 소리는 환상이었고
    청춘(저)의 동경 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느겨본 JBL4355 사운드, 음악은
    그 시절을 회상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여러분을 만나뵜고 새로운 활력을 봤으며
    내년 또 한 함께 유익하고 웃음꽃 피는 
    재미난 모임 이어가기를 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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