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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다소리 회원여러분!

작년 가을에도 팔공산에서 진행한 가을음악회는 앞으로 매년 가을이 오면 기다려지는 '다소리 산중(山中)음악회'로서

음악과 가을과 산중의 풍경과 맑은 공기와 팔공산의 정기까지 듬뿍 담아 가시는 힐링음악회로서 사랑을 받는 정기 음악감상회로

앞으로 많은 사랑을 받는 다소리 가을음악 프로그램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이번 10월 다소리 정모는 팔공산 자락에 위치한 서용해 회원님의 개인 음악실 공산뮤직홀에서 가을 풍광이

아름다운  팔공산에서 좋은 음악과 좋은 사람들이 함께하는 '산중(山中)음악회'를 성대하게 진행하였습니다.

 

"산중(山中)에서 빨간 입술에 현혹되다"

 

버메스터 (Burmester)Amp와 아카펠라(A cappella)스피커와의 아름다운 조합이 산중에서 많은 이들을 감동시키고

매혹시키는 선율로 다가왔습니다.

 

작곡가와 연주자의 삶과 사랑, 좌절의 예술혼까지 더듬어 보는 최박사의 클래식 해설 코너로 슈만의 예술가로서의

삶과 클라라와의 사랑에 관하여 심도있게 조명해보고 그의 예술적 가치로서의 위치와 심정을 대변한 "법 안에서 가난하고

불행하기 보다는 ,예술 안에서 가난하고 행복하고 싶습니다"라는 그의 말은 진정 예술이 어떤 인과관계로 지금 현재 바로 이순간

우리들의 곁에서 함께하고 있는가?라는 개인적으로 성찰과  화두로 한번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슈만의 4개의 교향곡 가운데 No.1 "Spring"과 No.3 Eb Major Op.97 "Rhein"을 감상하였습니다.

 

 

'다소리 산중(山中)음악회'의 Openning으로 Lalo의 "스페인교향곡"을 선곡하여 독일의 음악성향과 스페인의 정서를

그대로 대변하는 '스페인교향곡'을 비교해서 느껴보고 시디와 LP의 음색과 결이 어떻게 다른지 바로 비청해보는

시간으로 첫곡으로 선정하였습니다.

 

유빵끼(Atahualpa Yupanqui)의 원곡 Guitarra, Dimelo Tu(기타여 네가 말해다오)를 Graciela Susana의 호소력으로

아카펠라를 통해 제대로 전달되어 아주 좋았습니다.

 

회장님의 선곡으로 가요음반 코너가 신설되어 우리가요를 감상하는 순서로 김태정의 숨은 명곡과

가을남자의 목소리라 해도 지나치치지 않을 우리시대의 가객 최백호의 "내 마음 갈곳을 잃어"는 정말 산중에서

가을풍경과 잘 어울리는 감성을 전달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산이슬이 부르는 "이사가던 날"은 7080의 옛 추억이

생각나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도원장님의 클래식 코너로 멘델스존의 예술세계의 해설로  모짜르트와 비교되는 어린시절의

그의 천재적인 재능과 작품세계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멘델스존의 천재성을 대변하는 작품으로 1826년 [한여름 밤의 꿈 서곡]과 그보다한 해 앞에 탄생한 고전적인

실내악 양식을 온전히 체득한 16세 천재 소년 작곡가의 실내악 역사상 굴지의 명작 가운데 하나로 손 꼽히는

[8중주 E Flat Major,op.20]로 3악장과 4악장을 감상하였습니다.

 

오후4시 부터 장장 6시간이 넘는 10월 '다소리 산중(山中)음악회'의 대장정은 제가 준비한  LP음반 선곡리스트로

마무리하며 이번 정모의 후기를 마칩니다.

 

목이 좋지 않으신데도 불구하고 정기용 전 회장님의 즉흥 독주회로  산중음악회를 빛내 주셨습니다

 

다음 정모에서도 좋은 음악과 좋은 사람들이 함께하는 다소리 음악감상회에 많은 분들이 동참하시기를 희망합니다.

 

.Henryk Szeryng,Walter Hendel Chicago Symphony-Lalo Symphonie Espagnole

.Graciela Susana - Guitarra, Dimelto Tu

.Susan Jacks - Ever Green

.Ry Cooder - Paris, Texas

.The Dave Brubeck Quartet - Take Five

.Barb Jungr - What Good Am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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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ofile
    몽골인 2018.10.21 16:06
    멋찐 후기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0월 정모는
    잊지 못할 추억으로 오래도록
    기억에남을 정모였습니다.
    특히 정기용님의 무반주 즉흥
    독창은 어느 유명 성악가와 비교할 수 없는
    감동이였습니다.
    우리 다소리 회원님들
    사랑합니다~~~
  • profile
    적색광선 2018.10.21 16:44
    후기 수고했습니다.
    이번 정모는 35명쯤(먼저 가신분도 있고해서~~) 참가 하셨구요.
    새로 3분이 오셨습니다. 신입회원님 환영합니다.
    대충 7시간 동안 영화 ,동영사.음악이 진행 되었습니다만 언제 시간이 흘렀는지 몰랐습니다.
    경험이 별로 없었던 영화 와 동영상에서 개인적으론 더 많은 감흥이 있었구요
    끝에 있었던 정기용님 독창이 이번 정모의 백미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11월 정모전 레코드페어때 뵙겠습니다.
  • profile
    아테네 2018.10.24 16:00
    멋진 10월 정모 후기에 그날의 아름다운 음악들이 되살아 나네요..
    모두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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