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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교향악단 제444회 정기연주회

2018525(금요일) 19:30 공연

지휘자 줄리안 코바체프

 

차이콥스키 피아노 협주곡 제1Op.23

피아노 : 노예진(서울대 음대 졸, 다수 국제 콩쿠르 입상)

불안한 구성과 형식의 대곡 - 현재 우리에게 명작으로 받아들여지는 이 작품은 형식면에서 안정감이 결여되어 있는 것은 사실이다. 호른으로 시작하는 3부 형식의 긴 도입부는 협주곡 전체와의 연관성 결여로 작품에 통일성이 약하다. 19세기 말 시대를 고려할 때, 이러한 비균형은 납득하기 어려운 점이 많지만, 차이콥스키 음악에서는 흔히 보이는 것이기도 하다. 피아노 협주곡 1이후에 작곡된 교향곡 4Op.36을 작곡할 당시, 자신의 형식을 구성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는 차이콥스키가 폰 메크 부인에게 보낸 편지를 생각한다면, 그 보다 젊은 시절 작곡되었을 작품의 균형감 결여가 당연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이러한 전체 형식적 불균형에도 오케스트라와 피아노의 밸런스, 비르투오소의 화려하고 극적인 피아노 파트는 작품 전체에 긴장을 불러 일으켜 감상하기에 절대 뒤떨어지는 작품은 아니다.

 

차이콥스키 교향곡 제5Op.64 (402회 정기, 비르투오소 III)

혹평,“이해할 수 없는 작품”- 차이콥스키 스스로도 본인의 이 작품을 혹평하였다. 당대 비평가 역시 이 작품을 이해할 수 없는 작품으로 평가하였다. 미국 초연 후, 엄청난 혹평을 받았는데 학살, 지독한 피비린내가 나며 폭풍우가 휘몰아치는 것과 같은 음악이라고 평하며 작품을 비판하였다.

 

대포의 포격에도 멈추지 않은 연주 - 교향곡 5은 작곡가와 비평가의 혹평과 달리 당대 대중들의 인기를 끌었으며, 지금까지도 차이콥스키를 대표하며, 사랑받는 작품 중 하나다.

이 작품과 관련한 유명한 실화가 있다. 19411020일 밤, 필하모니 홀에서 열린 레닌그라드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연주다. 연주는 런던에 실황으로 방송되었는데 2악장이 시작할 때 홀 근처에 대포알이 떨어지기 시작했다. 시장은 기상을 높이기 위해 연주회 전에, “어떤 경우에도 연주를 멈추지 말 것을 요청하였고, 오케스트라는 대포의 포격에도 마지막 음까지 연주를 계속하였다. 이 사건이 바로 레닌그라드 공방전’(Siege of Leningrad) 때의 일이다. 사람들은 전쟁 속에서 교향곡 5으로 위안을 받으며, 같은 시기 차이콥스키를 대표하는 교향곡 4교향곡 6의 인기를 넘어섰다고 한다.

 

신의 섭리, 순환 주제 - 주요 주제가 순환형식의 교향곡이다. 주제는 4개 악장 모두에 나온다. 1악장의 장송곡 풍의 주제는 점차 변하며 마지막 악장에서는 승리의 행진곡으로 변한다. 차이콥스키는 이 주제를 신의 섭리로 표현하였다. 주제의 변화되는 특징은 차이콥스키가 섭리에 대하여 낙관적으로 표현하려는 것처럼 보인다. 2악장은 잘 짜여있고 다채로운 오케스트라와 솔로 호른의 선율이 차이콥스키의 정수를 보여준다. 교향곡에 왈츠를 도입한 것도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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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색광선 2018.05.15 10:01
    시향표 분양 받는분은 6시20분까지 옆.. 롯데백화점 식당가 일식집으로~~
    모여서 식사하고 이야기 하고 입장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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