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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01:17

모란

조회 수 213 추천 수 0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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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틱2kk사본 -180508 071.jpg

naver_com_20180517_005632.jpg



  • profile
    못 듣던 소리 2018.05.17 05:06
    아니...
    지금 본문의 사진을 보니,
    꽃을 보라는 거임네까? 아니믄 집을 보란 겁네꺄?
    앞마당 저 앞쪽 왼켠 건물은 마당쇠, 돌쇠, 이문쇠 자는 곳?
    오른쪽 퍼런 지붕은 사랑채?
    그 앞쪽 건물은 운전기사, 김집사, 이집사, 박집사 대기 건물?
    맞나요?
    아... 출근 준비 해야는 데,
    일하기 싫네...

    난 뭐헌 겨..?
  • profile
    풀잎 2018.05.17 14:26
    뿌리 구해 심은지 3년만에...
    모란이 연달아 피었기에...^^

    집?? 제가 못 보는 것을 보시는 듯??
  • ?
    섬집ㅇㅇ 2018.05.17 08:52
    못소님, 그 집들은 그의 집이 아닌 줄 아뢰오. ㅎ

    계절의 봄은 거의 다 갔지만
    생활의 봄은 아직 남아있으니 호시절
    재미나게 보내시길 바라오.
  • profile
    풀잎 2018.05.17 14:28
    넵, 하루하루 잘 보내고 있는 듯합니다.
    花無十日紅이라...딱 열흘 남짓 머물더군요.
    그 시절, 영랑의 심정을 공감하게 됩니다.
  • profile
    신기루 2018.05.17 09:24
    우에된기 강원도가 더 빠르노말따
    우리집 마당에 모란은 벌써 일주일째 봉오리만 있는데
  • ?
    섬집ㅇㅇ 2018.05.17 09:40
    사랑의 손길이 부족해서라 생각합니다만
    춘천은 대처이고 괴산은 빡촌이라서
    그럴거란 생각이 훠얼씬 앞섭니다.
    매일 쓰다듬어 주시고, 주물러 주시고, 뽀뽀도 해주시고
    그러면 대번에 화알짝 피어날 것입니다.
    주의!
    사랑스런 손길로 사알살 하셔야 합니다.
  • profile
    못 듣던 소리 2018.05.17 11:56
    맞습네다,
    사뢍시런 손길루다가 사알살...
    무늬만 신령들이 뭘 아실랑가요?
    기냥 우격다잽이루 줄기 잡아채 흔들어삐니...
    봉오리 맺힌 것두 기적이지라...
    이자 빡촌두 개벽헐 때가 되얏는디...
    통일이 다가 아니지라...
    우리에겐 개벽이 먼저지라...

    앙그요?
  • profile
    풀잎 2018.05.17 14:30
    지둘리시옵소서....
    때가 되면.....활짝 필 겁니다... ^^*
  • profile
    못 듣던 소리 2018.05.17 15:27

    엘피가 돌기까지는...
                                   엘피 광 (2018~ )

    엘피가 돌기까지는
    나는 아직 시디 소리를 듣고 있을 테요.
    엘피 위로 바늘이 떨어지는 날
    나는 비로소 엘피 음에 잠길테요.

    오월 어느 날 그 하루 무덥던 날
    고장나 꺼진 시디마저 멈춰 버린 날
    천지에 엘피는 자취도 없어지고

    뻗쳐 잘 나오던 내 시디, 서운케 무너졌으니
    엘피도 지고 말면 그뿐 내 한해는 다 가고 말아
    삼백 예순날 하냥 섭섭해 우옵네다.

    엘피가 돌기까지는
    나는 아직 시디 소리를 듣고 있을 테요.
    찬란한 엘피 음을 그리며...

  • ?
    구음입마 2018.05.17 16:18
    짝짝짝~~~
    브라보 ㅎㅎ
  • ?
    달디단수수깡이 2018.05.17 17:34
    짝짝짝2
  • profile
    풀잎 2018.05.17 17:48

    ㅎㅎㅎ...
    오디오 매니어스러운.. 패러디입니다..
    그 심정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듯~.

  • profile
    손.진.곤 2018.05.17 17:19

    으읏! 옆동네 모란시장 이야기인줄 ㅋㅋㅋ

    생각난김에 동네 시장의 유래에 대해 구굴링해봤습니다 ㅋㅋ

    참고로 아래유래처럼 저도 모란하면 모친이 아주 많이 그립습니다 ㅠㅠㅠㅠㅠ

    ======================================================================

    모란시장의 유래 모란시장은 홀어머니를 평양에 두고 남하한 김창숙이 군에 입대한 뒤 한국전쟁을 거쳐 대령으로 예편하여
     1961년 광주군수를 역임한 그는 황무지였던 지금의 모란시장 주변을 개간했다.


    모란장은 1962년 경 부터 자연발생적으로 형성되었으며 모란장의 명칭은 김창숙이 공직을 그만 두고 현재의 모란에 있었던 재향군인
    개척단에 돌아와 신개척지 동네 지명이 필요하여 개척대원을 모아놓고 숙의를 하였으나 명칭이 떠오르지 않자


    그의 이북 평양에 두고 온 어머님을 그리는 마음과 모란봉을 연상하여 "모란"이라 명명하였고

    그 후 생필품 조달문제 등 생활여건 조성이 문제되자 김창숙은 5일장인 모란장을 개설하여
     4일과 9일마다 열려 오늘날 전국 최대 규모의 민속5일시장으로 발전하였다

    ===========================================

    모란 동백

    예전엔 조씨노래로 즐겨 들었는데 요즘은

    누구신지 몰라도 더 제격 같아서 이분 노래로 듣습니다

    시골가수라 칭하는 분인데 ...노래방 반주라도 감성이 살아있네요 ㅋㅋㅋ


  • profile
    풀잎 2018.05.17 17:52
    기교 넘치고 기름진... 영나미보다 훨 낫습니다. ^^*
    성남 모란시장하면,
    정겨운 이름과는 달리 [개고기]부터 떠올라서리~~ ㅎㅎ
  • ?
    달디단수수깡이 2018.05.17 17:33
    모란을 보니 참으로 정겹네요 남쪽 마을 부잣집 마당가에 흐드러지게 피던 모란꽃...
    작약꽃과 모란꽃은 어뜨케 다르나요
  • profile
    풀잎 2018.05.17 17:58

    꽃모양은 아주 비슷합니다만....
    모란은 줄기가 자라면서(최고 3m까지), 해마다 줄기에서 새순과 꽃봉오리가 생기지만...(뿌리는 뿌리)
    작약은 꽃 피고 난 후엔 줄기가 사그라지며, 매년 땅속에서 새순이 올라 풍성해진다는....(뿌리가 약초)


    작약 6종 세트...

    현재 봉오리 올리고 있는 중...

    꽃 피면 올려볼 게요!

  • ?
    걸레(姜典模) 2018.05.18 08:50
    마당 옆 버려진 화분
    울 마눌이 대충 꼽아 놓은 작약이
    요즘 우아한 광채를 뿜습니다

    작약에 저런 멋들어진 꽃이 숨어 있을거라곤
    전혀 상상도 못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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