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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허리가 시원치 않아 조심조심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넘어져도 그냥 안 넘어지고 무슨 고목나무
자빠지듯이 그렇게 자빠집니다. 젊었을 때는 그래
도 운동 깨나 한다고 방방 뛰었는데 그 운동신경
은 다 어디로 외출 나갔는지 두어 번 고목나무 자
빠지듯이 자빠져보니 노인들이 넘어지면서 뼈가
다 부러지는 것을 이해하지 못했는데 이제 알겠네
요.


늙어가면서 입맛도 변하고 취미도 변하더니 음악
장르까지 점점 변해갑니다. 거의 평생을 팝과 포
크가 전부다시피 들었는데 지금은 없는 산수이au-
9900이 있을 때 어떻게 돌리다보니 나나무스꾸리
의 'Erev shel shoshanim'을 듣게 되었는데 온몸
에 전율이 왔습니다. 나나는 제가 싫어하는 가수
중에 한명인데 무슨 조화인지 알 수 없었지요. 그
런데 이상하지요. 다른 앰프로는 그 감동이 안 오
는 겁니다. 이게 계기가 되어 나나무스꾸리와 존
바에즈가 갑자기 좋아지더니 지오반니를 들으면서
피아노에 대하여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피아노는 제가 가장 싫어했던 악기였는데 지금은
가장 좋아하는 악기가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타
격감 넘치는 두툼한 막걸리타입의 마란츠 음색보
다는 좀 맑은 음색이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때마침 중간에 있던 저 마란츠가 지직거리기 시작
했습니다. 별 마음에 들지 않은 판국인데 지직거
리니 이제는 어디 팔 수도 없습니다. 팔아도 고쳐
서 팔아야지요. 할 수 없이 그 무거운 놈을 들고
어제 oo오디오로 들고 갔더니 수리비 15만원이라
네요. 이곳은 기술도 쎄고 수리비도 쎕니다. 통사

정해서 10만원에 낙찰하고 왔는데 문제는 지금부
텁니다. 새벽에 일어나니 이런? 허리가 아파서 일
어날 수가 있어야지요.
'아이고 허리가 와 이라노?'
가만히 생각해 보니 앰프 들고 나간 일밖에는 없
으니 원인은 바로 그 앰프지요. 세상에 앰프 한번
들었다고 이 모양이 되었으니 이제는 앰프 살 때
도 무게도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함부로 샀다
가는 허리 다 뽀싸지겠습니다.

아침에 친구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야! 큰맘 먹고 45kg짜리 앰프 한번 살까 했었는
데 그놈 샀으면 나는 완전히 골로 갈 뻔 했다."

  • ?
    박병기 2018.02.21 17:29
    ㅎㅎ 세월은 못 이깁니다...
  • profile
    돌바우 2018.02.22 03:44

    이제는 가는 세월을 인정하면서 살아야지요. ㅎㅎ

  • ?
    한충섭 2018.02.21 23:41
    나이가 드니 오디오 중독병(아편)도 점점 없어지는것 같아요
    얼마전 까지만해도 장터에 호기심나는 앰프 튜너가 나오면 무조건 구입하여 별로 듣지도 않고 수집 하여
    지금도 튜너6 진공파워3 프리2 기타 이것저것 악세사리가 방안 가득인데 처분쪽으로 자꾸 맘이가니 나이 먹는게 서글퍼 집니다 정말 어렵게 장만한 기기인데 만일 이세상과 작별하면 이것을 어떻게 처분할지 궁궁하네요 저는 딸만 둘인데 한놈은 외국. 한놈은 이웃에 사는데 오디오엔 전혀 관심이 없네요 얼나전 골동진공관라디오를 한대씩 거실에 놓으라고 주었더니 얼마후에 보니 큰딸집에는 없더군요
    재활용에 처분하였다네요
    앰프 한대씩 물려주려 했는데 아마도 또 재활용으로 처리할것 같아 맘이 좀 아프네요
    요즘 작은 고민이 있네요 한세트만 남기고 모두 처분할까 하는 생각이들지요 어쩌면 가족과 헤어진다면 짐이될것같은 생각이드니 말입니다
    옛날 어려운시절 집사람의 눈치를 보며 기기 바꾸고 지방에가서 그무거운 앰프를 시외버스에 실고 힘들게 오던시절 너무그립네요
    선생님의 글을보니 한살더 먹는게 그져 안타까울 따름입이다
  • profile
    돌바우 2018.02.22 04:16

    아이고 혼자 늙으면 억울하겠지만 안 늙는 사람 없으니 이제는 그러려니 합니다.

    중고오디오는 저희들에게나 오디오로 보이지 자식들 눈에는 그냥 고철덩어리로 보입니다.

    또 디지털 소리를 들으며 성장한 자식들은 밍밍한 소리로 들려서 이런 오디오는 오디오

    취급도 안 해 줍니다. 피아노를 치는 시집 간 막내딸에게 마란츠 소리를

    한번 들어보라고 했더니 이럽디다.

    '무슨 소리가 이래? 밋밋하잖아.'

    '요거 신품 하나 사 줄까?'

    '요즘 세상에 누가 이런 걸 집에 두고 살아? 싫어!'

    그냥 줘도 싫답니다. 이런 부분을 오디오 하는 사람들이 착각하는 거지요. 마크니 매킨이니

    나아가 억대 앰프라도 중고면 무조건 다 가족들의 눈에는 고철덩어리지 오디오로

    안 봅니다. 그런 걸 줏어모아 보이소. 집안을 고물상으로 만들고 있는데 가족들이 말은 안 하더라도  

    속으로 미친사람으로 안 보겠습니까? 그래서 저는 결국 다 버릴거라 생각하면서 최대로 돈도 덩치도

    줄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돈 발라봐야 결국 고철 취급 당할 건데요.   

    더 중요한 것은 백세시대니 뭐니 하지만 나이60 넘으면 누구라도 언제 죽을지 장담할 수 없는데

    제가 죽고나면 천만원짜리라도 다 내다버릴건데 자식들 힘만 들게 하지요. 

    사실 이런 데서나 중고오디오를 팔고 사는 것이지 자식들은 쪽팔린다고 다 버릴 겁니다. 버릴 때

    그냥 버리겠습니까? 이렇게 투들대지요.

    '아버지는 제 정신이 아니야. 이런 고철덩어리들을 뭐 때문에 집안에 쌓아두신 건지 정말 이해가 안 간다!'

    저는 그 상상을 하면 뒤통수 가려워서 지금은 무조건 최대로 줄이고, 버릴 건 버리고 있습니다. 가족들 

    눈에 얼마나 웃기는 영감으로 보이겠습니까? 

    자식들에게 물려주고 싶은 것은 부모 마음이지 자식들 눈에는 귀찮은 고철덩어리일 뿐입니다.      

  • ?
    솔라 2018.02.22 11:32
    지혜로우신 말씀입니다. 억대 오디오 경매 담당하는 친구와 얘기해 볼 기회가 있었는데, 우리에게 로망인 수많은 제품들이 그 친구에게는 고철덩어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하더군요.
  • profile
    돌바우 2018.02.22 12:11
    그럼요. 저도 2년 전 오디오하는 분의 집을 처음 방문했을 때
    집안에 맥 씨, 막 씨 대형 오디오가 4개나 있는 것을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어디가 약간 모자란 사람인가?'
    잠시 후 저도 그렇게 되더군요. 제가 생각해도 제가 학실히
    좀 모자랐습니다. 그러지 않고서야 멀쩡한 돈 들여서 샀다
    버렸다 할 수가 없지요. ㅎㅎ
  • ?
    뮤직레전드 2018.02.22 11:43

    삶도 빈티지에 접어 드는군요..닦고기름치고조여줘야...좀 수월하게 돌아가는 시기...회원님들. 취미생활도 좋치만
    항상 건강먼저 신경쓰세요~~몸이 건강해야 음악도 들을만 하답니다~~~

  • profile
    돌바우 2018.02.22 12:17

    제가 3년 전부터 족저근막염으로 걸음을 제대로 걷지 못하여
    매일 다니던 아파트 뒷산 산행을 못하고부터 슬슬 가라앉기
    시작하더니 지금은 오디오 하나에도 허리가 버티지 못할 정도로
    완전히 밑바닥으로 가라앉았습니다. 나이 들수록 스트레칭이라도
    열심히 안 하면 내리막길로 막 굴러갑니다. 열심히 움직여야 삽니다.
    한 밤에 움직일 수 있으면 더 좋고요. ㅎㅎ

  • profile
    어둠의신 2018.02.23 00:22
    제말이 그겁니다...나이들면서 종일 음악듣다보면 그저 편안하게 울려주는 음질이 좋아지더군요
    사실 나이는 얼마 안되었는디...
  • ?
    노피새 2018.02.23 21:54

    허리 어떤 부분이 아픈지 몰라도 훌라후프를 돌려 보시기 바랍니다.
    하루에 한 10분정도만...훌라 후프 없으면 그냥 돌리는 시늉만 해도 됩니다.
    작년에 제가 허리..정확하게는 양쪽 히프 위가 아파서 고생했는데 아는분이 이야기해줘서 그냥 훌라후프 돌리는 시늉만 하루에 10분정도씩 했는데 3일만에 효과를 보았습니다.
    요즘은 안 아파도 가끔합니다.
    목 디스크에는 철봉에 30분 정도 메달리는게 아주 좋다고 합니다.
    족저근막염에는 신경외과에 가셔서 도수 치료를 받으면 효과가 있습니다.
    물리치료 말고 도수 치료입니다. 헷갈리면 안됩니다.

    잘하는 곳에선 첨에가면 발바닥 부터 치료하는것이 아니고 다리 고관절부분인가..하여간 다른부분부터 치료한다고합니다.

    시간은 두달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아내가 다른 병으로 도수치료를 받았는데 그때 옆에 분이 족저근막염으로 치료 받는것을 봤다고 합니다.]


  • profile
    돌바우 2018.02.25 12:10
    고맙습니다. 지난 3년 동안 별별 병원을 다 다니고 별별 짓을 다 했습니다. 다 포기하고 지금은 발바닥에 쑥뜸하고 발로 봉을 열심히 굴리고 있는데 서너 달 했더니 지금 약간의 차도를 보이고 있는 중입니다.
  • ?
    최준호 2018.02.27 17:10
    무거운 놈이 좋은 놈이다... 라는 오디오의 선입견이 있었지요.
    물론 무거운 놈이 좋은 놈이 많은 것은 맞지만,
    안 무거운 놈도 좋은 놈 많이 있습니다. ^^ 하하
    저도 점점 편한 소리를 찾게되는데, 그러나보니 해상력 쨍한 기기들은 외면하게 되네요.
    아무쪼록 좋은 음악생활 하세요. ^^
  • profile
    돌바우 2018.03.02 21:21
    ㅎㅎ 저도 무조건 무거워야 소리가 나는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일정 부분 맞는 말인데 요즘 와서는 좀 안 맞는 것 같아보이네요.
    기술이 발전하고 있다보니 옛날처럼 덩치 큰 부품이 필요 없어서
    그런지 요즘은 가벼우면서도 소리가 좋은 기기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저도 요즘은 해상력이 너무 좋으면 오히려 부담스럽고 피곤해질
    때도 있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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