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_btn
로그인, 회원가입후 더 많은 혜택을 누리세요 로그인 회원가입 닫기
2017.09.24 22:03

번개 다녀온 이야기

조회 수 473 추천 수 3 댓글 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2년 전 장관빌라 번개를 다녀온 후 올봄 수성못 그리고 오늘 경산 번개.

대구에 가는 자체로 나는 이미 엔돌핀 충만하다.

 20170924_130331.jpg


 

그러고 보면 참 오디오 기기도 종류도 많기도 하다.

오늘 보는 기기들 또한 spu나 가라드를 제외하면 생소한 시스템.

주인장 설명으로는 저음이 가장 좋게 들리는 jbl 중음에 가장 신경 쓴 알텍 최고를 자랑하는 젠센트윗 우드혼과 김박중 통으로 구성한 복합스피커.

그것보다 저 중앙에 TV를 가리고 있는 음향판?을 보면

20170924_130346.jpg


이분의 소리에 대한 탐구를 능히 짐작할 만 하다.

우리나라 낙엽송을 한 50년 말리면 저런 질감을 가질까?

저 음향판의 유와 무에 대한 실험. 모두가 놀랐다.

 

오늘 청음의 주제는 우연인지 필연인지 원반과 재발매반의 비교구성이었다.

김광석의 4집 오리지널과 재발매분의 소리차이.

  20170924_142631.jpg


 

그분은 이제 집에 있는 음반이 들을만한것과 듣지 못하는 음반으로 갈라지게 되었단다.

모든 음원이 그러하듯이 LP또한 마찬가지로 원 소스가 좋아야 된다는 것에 공감하면서

이것이 외국에도 마찬가지라고 외국 음반도 소개해 주셨다.

 20170924_143616.jpg


가장 하이라이트. 그동안 국내 마지막일지 모를 미개봉 귀한 판을 오늘 개봉해서 틀었다.

음반 시정에 판매되는 판이라기보다 음반 처음 찍을 때 최초로 나오는 몇 장은 방송국으로

아니면 특수한 목적으로 비매로 전해지는 구할수없는판.

 20170924_155306.jpg


어쨌거나 귀한 건 둘째 치고 살아 있을 때 들어야 한다는 낭낭의 생떼를 못 이기시고 개봉하니

그 소리........

마지막으로 인터선하나 바꿔서 달라지는 소릿결.

그것으로 번개를 뒤로 하고 헤어졌다.

 

아쉬운 발걸음 되로 하고 집으로 오면서 가만히 생각해보면.

이집에는 하나의 완성된 소리를 가지셨구나 하는 느낌이었다.

선바꾸는거나 소스 따라 다른 질감은 그야말로 같은 사람이 옷 갈아입는 것.

소리의 완성은 시스템이 가지는 능력으로 소리의 상을 무대에 반듯하게 세워야 하며 나의 소리를 가져야하다고 믿고있는터

 

좋은 소리 완성하심을 축하드리고 귀한 시간 내주셔서 새로운 귀를 열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늘 함께한 다소리 회원님 또 보입시더 !!!

 

  • ?
    강석린 2017.09.24 22:53
    멀리서 오시느라 고생하셨는데....
    부족하지만 만족한 음감이였으면 하고 바래 봅니다.
  • profile
    낭낭수라™ 2017.09.25 12:26
    그져감읍할따름입니다.
  • profile
    Monk(몽크) 2017.09.25 08:52

    다들 소리가 그토록 좋았다 하시니
    저도 기회가 되면 한번 듣고 싶네요.


    전 아직 싸구려 기기의 저의 클럽보다 좋은 소리를 별로 들은 적이 없습니다.
    서울의 수많은 음악하는 곳, 고가의 빈티지 명기를 장착한 곳,

    일본의 유명 재즈바나 소울 바 등도
    그리 감동적인 소리가 아니더군요.

    그리고 대부분 그 소리들도 자연스런 악기의 원음이 아니라

    대부분 고음으로 착색된 소리와 저음이 매우 부적절한 소리이더군요.


    낭낭 총무님게서 감동을 받을 정도였다니 정말 좋은 완성된 소리가 어떤 것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 profile
    낭낭수라™ 2017.09.25 09:22
    고문님은 안낑가주실걸요.ㅋ
  • ?
    몽골인 2017.09.25 10:52
    인사도 못하고
    먼저 나와서 죄송합니다.
    발걸음이 떨어지질 안아
    마눌님이랑 약속한 시간보다
    40분이나 늦는 바람에
    혼났어요..
    그래도 기분이 넘 좋았다는..
    잘 내려가셨는지요..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ㅎ
  • profile
    낭낭수라™ 2017.09.25 12:24
    이게 쫌 그렇죠?
    시간 또박또박 지키는 수준이면 다소리까지 오지도안할 아마추어고요.
    시간 넘기기 일수면 골수팬인겁니다.
    하하
    좋은겁니다.
  • profile
    적색광선 2017.09.25 11:38
    잘 내려갔습니까?
    식사도 대접 못하고 죄송함돠~~ㅎ
    앞으로 자주 대구에서 뵙기 바랍니데이~~`
  • profile
    낭낭수라™ 2017.09.25 12:25
    한달음에 와주신 회장님의 사랑
    고이 간직하겠읍니다.

    근데 전에보다 더 멋있어 졌던데ㅋ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58 가을 황메산 여행 2 .. 3 file 박경규 2017.10.11 234
1957 가을 황메산 여행 가을 황매산 1박으로 여행 다녀 왔습니다  공기 물 너무 좋은 황매산 주의 폔션도 시설이 잘 되어 있고 30명정도 숙박 놀이마당 노래방시설 회의를 할수 있는 곳... 4 file 박경규 2017.10.11 200
1956 10월 정모 공지(안내) 회원 여러분 풍성한 한가위가 되었습니까 이리저리 정신없이 왔다갔다 하다보니 10월 정모 안내가 좀 늦었습니다. 죄송합니다~~ 10월 이젠 완연한 가을입니다. ... 12 file 적색광선 2017.10.07 501
1955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여러모로 여러운 시기 입니다. 하지만 다들 풍성하고 넉넉한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고향 가시는분 잘 다녀오시구요~~~안전운행...다음 뵐때 까지 안녕하시길.... 4 file 적색광선 2017.09.30 182
1954 10월 행사 안내 의견 수렴등이 있어서 9월에 10월 행사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1. 10월 정모는 10월 12일(목요일) 7시 ㅎㅇㄹ 에서 개최를 합니다. 추후 상세 안내 올리겠습니다. ... 10 file 적색광선 2017.09.26 430
1953 조촐한 번개를 마치고서.... 9월 24일 조촐한 번개의 내용을 알리고자 합니다. 오후 1시부터 5시까지(더 계시고 싶어 하셨지만 제가 약속이 있어서) 경산 옥산동의 아파트 거실에서 이루어진 ... 11 강석린 2017.09.24 472
» 번개 다녀온 이야기 2년 전 장관빌라 번개를 다녀온 후 올봄 수성못 그리고 오늘 경산 번개. 대구에 가는 자체로 나는 이미 엔돌핀 충만하다.     그러고 보면 참 오디오 기기도 종류... 8 file 낭낭수라™ 2017.09.24 473
1951 조촐한 번개를 해 볼가 합니다(선착순) 저번 정모랍시고 회원분들 모시긴 했지만 음질이  미흡 했을겁니다... 그후, 파워의 정류관 바꾸고, 스픽선재와 포노선재를 웨스턴계열로 바꾸고 네트웍의 콘덴... 17 강석린 2017.09.19 420
1950 9월 정모를 다녀와서.. 회원님.. 안녕하십니까? 어제 9월 정모에 처음 참석한 몽골인 심재은입니다. 반갑게 맞이 해주신 회장님과 강석린님.. 그리고 모든 회원님께 감사드립니다. 4시간... 5 몽골인 2017.09.15 366
1949 9월 정모 후기 및 보고 (진공관 열 올리고, 하크니스 목풀고 있는중) 9월 정모에 참석하신 회원 여러분 귀가는 잘 하셨습니까~ 2달만에 하는 정모라 매우 반가웠고, 많이 참석해 주신 ... 9 file 적색광선 2017.09.15 541
1948 9월 정모사진 어제 가창에서 열린 9월 정모 너무 좋았습니다. 좋은공기 경치속에 좋은 멋진 시스템  장소선정 수고 많으셨습니다 회원들도 많이 나오셨네요... 특히 해설음악 ... 4 file 송기섭 2017.09.15 485
1947 9월 정모 안내 이제 제법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 옵니다. 무더웠던 더위도 물러가고 이제 춥기까지 하네요` 환절기에 회원 여러분 몸건강히 잘계셨습니까 이제 독서... 14 file 적색광선 2017.09.06 672
1946 9월1일 토론회를 빙자한 번개 모임에 대한 소고및 간단보고 집에 컴이 고장나서 좀 늦었습니다. 전같이 샤브요리먹고, 마시고,떠들고,웃고,약간의 긴장감이 도는 토론및 번개 모임였습니다. 총 10분 (호칭생략) 박경규, 이... 1 적색광선 2017.09.04 287
1945 가입인사  참 좋은 인연입니다 2 ... 2017.09.01 158
1944 [초대] 9월 셋째 토요일 안녕하십니까? 좋은 소식 하나 들고 왔습니다.  파도소리 정기 모임에 초대 합니다. 이벤트라고 보셔도 되는데 "이 연구소" 에서 오랫동인 연구하여 완성한 "프리... 3 낭낭수라™ 2017.09.01 222
1943 가자!!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음악모임을 위한 토론회~~~를 빙자한 번개모임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음악 모임을 위한 (마지막)토론회(전같이 토론 조금 하는척 하다가  놀고 먹기 번개임) 를 아래와 같이 열었습니다. 참석 하셔서 여러 ... 5 file 적색광선 2017.08.28 422
1942 창고에 잠자고 있는 여인네들도 공개 해 봅니다 동아대학교 교수분 김명식화가 대구의 원로작가 강운섭화백 강운섭화백 강운섭화백 박명복화가 강운섭화가-어느 잡지인가 가을호 낼때 표지로 쓰고자하여 허락했... 4 file 강석린 2017.08.21 821
1941 음악도 좋지만 회화도 사랑 해 주세요.. 현재 벽에 걸린 것 일부만 올려 봅니다 사진기술이 쉬원찬아 그렇지만 그냥 볼만... 24 file 강석린 2017.08.21 345
1940 벙개사진 간단하게 올립니다 금강산도 식후경이죠 맛있는 국물이 조금 있는 복어수육과 나중에 비빔밥 같은게 나오더군요  식사중에는 열심히 드시고 토론중에는 열심히 토론하시고  또 우리 ... 1 file 러브클래식^^ 2017.08.19 505
1939 8월17일 번개모임 간단 보고 아직 익숙치 않아서 사진은 한두장 있는데 흔들리고 해서~~~ 13명 정도 모여서 복어요리 먹고, 마시고, 떠들고(쫓겨날수준), 놀다가 2차로,구입한 엘피 들을수 있... 7 적색광선 2017.08.18 37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1 Next
/ 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