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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밝았네요.

모두 기분좋게 새로운 시작을 하셨겠지요? ㅎ


살면서 예기치않게 반갑고 기쁜일도 생기게 마련인데요.

이곳 청주로 이사온지 이제 2년이 넘었는데

이곳이 청주시내는 아니고 뭐랄까 변두리에 속하는곳인데

 약 3주전 이곳에 영화관이 생겼어요. ㅎ


그동안 가장 가까운곳은 10키로, L사니 C사니 하는 메이저영화관은

 14키로는 가야했지요.

겨울같은때 가장 저럼하고 매력적인 오락거리가 영화인데요.

암튼 반경 4키로 이내에 영화관이 생겨서 문화적 충족감이랄까 그런 뿌듯함이 느껴지더라구요.


민주화의 도화선이 된, 우리역사의 민낯을 그린 [1987]도 볼만하고...

대다수가 그렇듯 저는 적극적인 참여자도 되지못하고 신문만 기다리며 마음조리고 벅찼던 시간들이 떠오르네요.

1987년!  그때 모두 어찌들 보내셨나요?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월터의 비밀스런 인생'인데 왜 번역을 이런식으로 했는지 ..)

`위대한 쇼맨`을 저는 이즈음 극장가의 수작으로 칩니다.

경영난으로 폐간결정이 난 라이프잡지의 표지담당자 월터.

마지막호의 표지를 근사하게 장식해야할텐데 사진작가의 배송사고(?)가 나고

월터는 그를 꼭 찾아야만 하는데...

그가 그린란드로 사진여행을 떠났다는소식을 듣고

회사도 자신의 장래도 노총각으로서 연애담도 모든것은 희망이 보이지않는데...

그는 사진가를 찾아 여행을 감행합니다.


  아직 영화관 상영중이니 꼭 찾아 보시길 ~~^^


제가 언젠가 2017년 영화중 `덩케르크`란 영화가 참 감동적이었다고 했는데

  그 작품이 과연 작년 가장 월등한 작품으로 판명이 났다네요. ㅎ

저도 작품보는 혜안이 있나봅니다.

비슷한 시기를 다룬  전쟁영화 '덩케르크'와 '군함도'를 생각하자면

덩케르크에는 '휴머니티'가 보였는데 군함도는 '증오'만 보였어요.


소리골 여러분!

 올 한해도 가정 화목하고 음악과 더불어

마음에 기쁨이 가득한 한해되시길 바랍니다.


  또한 새로이 선출되신 김귀환 회장님과 박강래 사무국장님,

최기영간사님 중심으로 더 즐겁고 유익한 소리골모임이 될수 있도록

 이끌어주실것을 바래봅니다 ^^

  • ?
    김귀환 2018.01.03 11:22
    반가운 소식 이네요
    영화 다들 좋아 하시죠
    몇년전 부터 ld를 사모으고 있어요 마치 80년대 후반부터 lp를 내다 버렸듯이 지금 ld들을 버리고 있습니다

    양면 재생 일제 파이오니아 플레이어, 당시 재 한달 봉급 다 털어도 구입 힘든 기기가 지금 20만원 합니다
    3 대쯤 보유해 놓고 한적할때 명화? 들을 감상 합니다

    팝 밴드들의 라이브도 감상하고 애로짙은 영화 (임마뉴엘 시리즈등)도 삭제없이 보는 재미도 있어요
    그리고 십계등 고전 명화를 소장하고 있다는 충족감도 있습니다
    저는 cd는 잘 안듣지만 음악 틀떼도 유용 합니다 당시의 최고급 ld 플레이어는 지금의 허 접 cd 플레이어보다
    월등 합니다
  • ?
    로체 2018.01.03 12:31
    네. 더군다나 그 영화관이 건물준공은 1년전에 했는데
    아무이유없이 차일피일 개관을 미루더니
    어느날 갑자기....ㅎㅎ
    느닷없는 기쁨이란 그런것인가 봐요.

    LD를 모으고 계시다구요?
    역시 특이한 행보십니다.
    그런데 화질이 좀 떨어지지 않나요?

    전 특이한게 한번 본 영화는 좀처럼 다시 안 보기에
    걍 영화관관람을 선호하고 있지요. ㅎ
  • ?
    나니아빠 2018.01.18 08:25
    양면재생 엘디 플레이어를 오픈 안된다고 버린 헛짓거리 한 게 지금도 후회됩니다.
  • ?
    김정관 2018.01.05 13:15
    좋으시겠습니다. 월터~ 영화는 저도 참 감동있게 봤습니다. 특히 철새들이 마음속의 그리운여인의 얼굴을 만들어내는 장면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 장면에서 뭉클했어요~~ 여행 가고 싶다~
  • ?
    로체 2018.01.05 17:12
    오! 제대로 감상하셨군요.
    그 장면도 멋지지만 나중에 히말라야설산에서 월터가 사진작가를 찾았을 때
    표범을 망원렌즈에 담으며 표범이 저만치 사라지도록 셔터는 누르지 않는 사진가

    '너무 멋진 장면은 찍지않고 그 순간속에 머문다'란 기막힌 명언이 생각납니다. ㅎ

    제가 언젠가 알려드렸지요.
    여행이란 여건이 될때 떠나는게 아니고 여권이 있을때 가는것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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