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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숭상하는 사회

 

 

추석 잘 쇠셨지요?  

먼저 이 글제는 오래 전, 제 선배님이 제가 속한 공동체 사이트에 올렸던 건데

그 글을 찾지 못하여 대충 떠오르는 것에다 제 생각을 보탠 것임을 말씀드립니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벌()을 숭상해 왔고,

지금도 여전히 벌()을 숭상하는 것 같습니다.

어떤 벌()들이 있을까요?

족벌(族閥), 학벌(學閥), 문벌(門閥), 재벌(財閥), 군벌(軍閥)

그 외에도 여러 벌()들이 있을 것입니다만

이런 벌()들은 대체로 부정적인 의미를 가지고

우리 곁으로 다가옵니다.

 

가족은 귀한 것이지만 족벌을 그렇지 않으며

배움은 숭상 받아야 하지만 학벌은 그렇지 않고

가문은 자랑스러운 것이지만 족벌은 그렇지 않으며

재산은 소중한 것이지만 재벌은 그렇지 않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군사는 필수적이지만

군벌은 그렇지 않은 등

 

이런 ()들은 자부심을 넘어 우월감, 편견, 차별의식

끼리끼리 문화를 만들어 내어 큰 공동체를 약화시킵니다.

그래서 작은 공동체가 지닌 창의적이고 독특한 문화를 뜻하는

문파를 벗어나 파벌(派閥)을 형성합니다.

 

이제 우리도 벌()을 숭상하는 것에서 벗어나 개인과 작은 공동체가

큰 공동체를 복되게 하는 그런 시민사회가 되기를 꿈꿔봅니다.

  • profile
    못 듣던 소리 2017.10.11 12:54
    혼자 댕기면 맞아 뒈지니까,
    모두 지들끼리 몰려 댕기는 거죠,

    맹수는 절대 몰려다니지 않죠.
  • ?
    섬집ㅇㅇ 2017.10.11 13:08
    추석 잘 쇠셨지요?
    1번은 딩동댕인데
    2번은 땡입니다.
    텔레비전 보니 사자들도 몰려 댕깁디다. ㅎㅎ
  • ?
    수지면장 2017.10.11 13:37

    한국사회에는 공존의식이 결여되어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경쟁하되 공존을 추구한다"는 의식이 부족하다는 것이지요.
    ,,,,
    또한 지역패권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면,
    다른 지역 민중을 학살하는 만행을 저지를 수 있고,
    그러한 만행을 반성하기는커녕 "우리 편"이라는 이유로 지지하고,

    오히려 피해자를 폭도/빨갱이로 매도하고  ...
    ,,,,,
    유학(성리학)의 부정적 폐해가 너무 큽니다.
    (조선 후기) 사문난적이다!
    (해방 정국) 빨갱이닷!
    (MB정권/근혜순실정권) 좌파종북이다!
    ,,,

  • ?
    섬집ㅇㅇ 2017.10.11 13:46

    추석 잘 쇠셨지요?
    말씀에 공감합니다.

    이 벌이 그 벌은 아닙니다만
    파벌이 땅벌과 말벌처럼
    사람을 쏘아서 고통스럽게 하지요. ㅎㅎ

    이제 나라다운 나라, 함께 사는 세상으로
    바뀌려는 몸짓을 통하여 희망을 가져봅니다.

  • profile
    오지랍 2017.10.11 13:44

    벌을 숭상하는 것들에게는 벌을 팍팍 안겨주어야만이, 음...
    얼나려? 치구 나서 보니깨 이 벌은 그 벌이 아닝개비네??

    그란디 섬집님요, 학벌은 떼거지루 몰려댕기능 거는 아니니깨
    그래두 쪼~까 차별화는 시키조야 허지 않을라남유??
    학벌이 나쁜 뜻으루다 쓰이는 겡우도 벨반 엄쓰니깨 말이지유

    ---학벌만! 좋다구 소문이 났을 것 같은 오지래비 올림.^^

  • ?
    섬집ㅇㅇ 2017.10.11 13:54

    예, 알겠습니다.
    (일단 이렇게 말해 놓고..^^)
    추석은 잘 쇠셨지요?
    이번 추석엔 아무에게도 인사를 드리지 못했습니다.

    학문은 갈고 닦아야 하지만
    그것으로 파벌을 만들면 안 되겠다 싶습니다.

    인사 못 드린 죄벌로 2018학년도 서울대학교 입학시험 예상문제 올립니다.

    문제: 학문과 항문의 공통점 3가지는?
    답: (1) 힘쓴다. (2) 넓힌다. (3) 닦는다

  • profile
    오지랍 2017.10.11 14:08

    반론입니다.^^
    (1) 학문에는 힘써야 하지만 항문에는 힘쓰지 않아도 된다 --- 대장의 연동운동을 기다리는 편이 만수무강에 좋다.
    (2) 학문은 넓히려 애써야 하지만 항문은 때가 되면 저절로 넓어진다.
    (3) 학문은 닦는 것이 영원불멸의 진리지만 항문은 비데 덕분에 닦는 데서 씻고 말리는 쪽으로 바뀌었다.

  • ?
    섬집ㅇㅇ 2017.10.11 15:02
    반론에 대한 택도 없는 반론입니다.^^
    (1) 변비 또는 기타 사유로 변이 잘 나오지 않을 때 해당함.
    (2) 상동 + 괄약근이 느슨해져 항상 넓혀져 있으면 큰 문제임.
    (3) 비데 때문에 망했음. 하여 1980학년도의 기출문제로 수정함.
  • ?
    제퓌로스 2017.10.11 14:08
    하나님의 至極하신 사랑이 섬집아이님과 함께!

    韓國人들은 그들만의 獨特한 共同體 文化가 있어요.
    뭐냐하면
    血緣, 地緣, 그리고 學緣인데
    이 緣속에 똘똘 뭉쳐서 끼리끼리共同體를 이루어 살아간다고 보여집니다.
    이세개의 緣中에 하나에라도 所屬되어 있지 아니하면 outsider取扱을 하고
    相對를 안 하기 보다는 차라리 낄 데가 없다고 봐야겠지요.
    閥이라기 보다는
    緣이 더 가깝다고 보여집니다.
    「너 그따우로 하려면
    다음時祭부터는 여기 얼씬도 말어!」
    참 무서운 門中의 宣言입니다.

    궁민핵교 아이들 졸업식 때 부르는 노래가 이를 雄辯한다고 생각되어집니다.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며♬
    영차영차!
    ♪냇물이 바다에서 서로 만나듯
    우리들도 이다음에 다시 만나세!♬

    다시 만나서 어쩌려구?
    팍팍 밀어 줘야지.
    어쩌다 몇푼 받아 쓴 模樣인데
    故鄕 後輩가 아니던가? 걍~ 없던 일로 넘어가지 뭘…
    아무개 先輩하고 아주 가까운 집안 조카이니 어떻게 안 봐 줄수 있겠나? 이사람아…
    故로
    영차영차 팍팍 밀어 주…세…효!
    마르고 닳도록!
    이것이 오날날 大韓民國이 處한 現實이라고 이 제퓌로스는 부르짖는 바 올시니당.
    Or 개소리하고있심다…
    秋夕 때 떡을 잘못 먹었나?

    妄言多謝.
  • ?
    섬집ㅇㅇ 2017.10.11 15:13

    제퓌님의 말씀처럼 그 놈의 연이 문제네요.
    인연은 참 소중한 것인데 말이지요.

    혈연, 지연, 학연이
    가족사랑, 고향사랑, 모교사랑처럼
    내게서 타인에게로(이타적으로), 긍정적인 방향으로
    작용하면 좋을텐데 사람의 이기적인
    욕심 때문에 그런다고 생각됩니다.

    제퓌선배님께서도 우리나라가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응원해주십시오.
    저는 지난 지지난 정부로부터 실망을 많이 받아
    문대통령 정부를 열심히 응원하고 있습니다.

    강건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 ?
    노피새 2017.10.11 21:15
    그래서 죽어라 수꼴들 속에 끼어서 몸부림칩니까?
    그 덩어리에서 삐져나오면
    소속될곳이 없어서
    그 더러운 덩어리에 속해 있을려고 몸부림 치는건가요?
  • profile
    MUSICLOUNGE&BOSE 2017.10.12 08:40
    오버랩되는..

    DJ이후
    영역별 민주당 정당내 벌(閥)..
    각 벌(閥) 즉 계파간 나와바리를 깨뜨리고
    15년, 오롯이 국민참여 경선으로 공천혁신을 이룬 당시 문재인대표..
    그리고 16년 4/13 총선결과..
    지금의 민주당

    그 당시 저토록 흔들어 대는데도 저걸 저렇게 돌파해낸거.. 버틴게 정말 대단하고 감사하고..
    새삼 평가해 봅니다.

    그렇듯이
    원칙과 법리를 세우면
    보복이 아니고도 적폐는 자빠질텐데

    이 싸움
    이니정부 말고 누가 할 수 있으리오..
  • ?
    섬집ㅇㅇ 2017.10.12 10:47

    뮤라보^^님께서 글을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대단히 죄송하게도 처음엔 문재인 의원을
    어눌한 사람으로 알았습니다만
    지금은 문대통령을 좋아합니다.
    법통(치) 즉 법과 원칙의 통치로 대한민국이
    나라다운 나라가 되기를 바라며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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