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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음하고 계시지요.

제법 날씨도 선선하고 햇살도 구름에 가리니 음악이 귀에 잘 들어 옵니다. 

일전에 작은 바위님이 예당 CD전집을 빌려주셔서 몇곡 잘 듣고 저도 곧 구매했습니다. 그야말로 음악의 성찬이라, 레파토리나 연주가들의 면면을 볼때 적금을 탄 느낌이더군요. 

문제는 1980년대 이전 녹음반의 음질입니다. 중고음이 너무 강조되고 공간감은 전혀 따라오지 않아 귀만 따갑고 음악의 감동은 쉽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일요일. RIAA 커브가 맞지 않는 LP판에 적용하던 방법을 사용해 다시 음악을 재생해 봤습니다. 무엇보다 음이 차분히 가라앉고 약간의 음장감도 살아났습니다. 실연의 특성인 청중의 기침소리가 자연스러워지니 비교적 성공인 것 같습니다. 다음은 제가 사용한 방법입니다.

먼저 톤 컨트롤이 있는 프리나 인티를 스피커와 CD에 연결합니다. 저는 구형 필립스 리시버에 연결했습니다.

고음 톤 컨트롤(TREBLE) 의 감도를 아홉시 방향으로 줄입니다.약 6 dB 정도 고음이 줄어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앰프에 돌비 서라운드 기능이 있으면 이를 선택합니다. 제 경우 매트릭스나 스파샬 기능보다 자연 스럽더군요.

러시아 녹음반의 고음이 왜 롤 오프 되었는지는 모르겠으나 기돈 크레이머의 파르티타가 몇 만원짜리 음반 못지 않게 나옵니다.

그러나 저러나 제 진공관 프리에 톤 컨트롤을 넣어야 할 것 같은데 날이 더 선선해지면 생각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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