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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공관병 인권 문제로 졸지에 별 네 개가 추락했다. '격추'시킨 사람을 '소장'으로 호칭하는 바람에 '별 두 개'로 지레 짐작하여 '별들의 전쟁'인 줄 알았다. 정권 초기에 심심찮게 일어나는 군 내부의 추잡한 '자리다툼'쯤으로 이해했다.

공관병의 폭로는 공관병의 입이 아닌 '군 인권센터 임 소장'이란 사람의 입을 통해서만 이루어졌다.  '군 인권센터'라고 해서 처음엔 군의 공식기구로 이해했고,  '임 소장'이라고 해서 현역 '투 스타'로 알았다. '군 인권센터'는 군 내부의 인권 문제를 전담하는 부서고, '임 소장'이란 사람은 그 기구의 장성급 책임자로 이해했었다.   

연일 계속되는 폭로성 기사를 보며 '뭔가 이상하다'라는 느낌이 들어 '임 소장'을 검색해 봤다. 검색한 이유는 육사 출신인지, 非육사 출신인지 개인적인 관심 차원에서였다. 검색 결과 '임 소장'은 육사도 非육사도 아닌 아예 국방의무를 용감하게(?) 거부하고 실형까지 받은 악질적인(?) 병역기피자였다. 검색 직전까지 알고 있던 '소장'은 소장(少將)이 아닌 소장(所長)이었다. '군 인권센터'도 당연히 군의 공식기구가 아닌 임의의 시민단체에 불과했다.

그 사람들이 누굴 속이려고 그런 명칭을 사용한 것은 아니겠지만, 검색 직후 속았다는 느낌이 퍼뜩 들었다. 그때부터 '가짜 소장(少將)'의 폭로에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반대하거나 부정하기 힘든 인권을 앞세워 유능한 장군 하나를 조직적으로 음해하여 매장하고, 더 크게는 군의 지휘체계를 약화 또는 와해시키려는 불순한 의도가 엿보였다. 악의적인 병역기피자가 선의적인 유능한 장군을 인권과 갑질을 앞세워 단숨에 KO시켜버린 어처구니없는 일이 아무렇지도 않게 벌어진 것이다.

박찬주 장군의 이력을 보니 독일 육사에서 수학했고, 기갑전의 대가로 알려졌다. 외국의 사관학교에서 수학(修學)하고, 대장까지 진급했다면 상식적으로 상당히 유능하다는 반증이다. 유능함과 완벽한 도덕성을 겸비한 사람을 현실에서 찾기란 힘들지만, 유능하지만 부도덕하거나, 도덕적이지만 무능한 사람은 많다. 넓게 보아 박찬주도 이런 유형(유능하지만 부도덕)일지 모른다. 그렇다 해도 일개 사병에게 언론에서 떠드는 것과 같은 '갑질'을 상습적으로 자행했을 것 같진 않다. 갑질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공관병은 꽁꽁 숨어있고, 공관병의 말만 들은 '가짜 소장(少將)'의 주장만 난무하고 있다. 이것이 박장군의 '유능함'을 무자비하게 상쇄시킬 만큼 중요한 일인지 납득하기 어렵다.  

어제 신문을 보니 부인이라는 사람이 언론에서 떠드는 이른바 '갑질'을 한 것 같고, 박찬주 장군은 당시 국방장관의 주의를 받고 그 사실을 알았던 것 같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박찬주의 갑질'이 아닌 '박찬주 부인의 갑질'이고, 박찬주는 부인 간수를 잘 못한 도의적인 책임이 있을 뿐 '갑질'의 당사자는 아니다. 언론에서 떠드는 부인의 갑질 이란 것도 '피해자'인 공관병의 일방적인 주장을 바탕으로  '가짜 소장(少將)'의 '선동성(煽動性) 사견'이 상당량 가미되었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액면 그대로 믿어선 안 된다. 

언론은 이러한 '가짜 소장(少將)'의 일방적인 주장을 가감 없이 그대로 보도하고 있다. '가해자'의 신상은 샅샅이 공개하면서, '피해자'인 공관병은 꽁꽁 숨겨놓고 있다. 이거야말로 명백한 편파 보도 아닌가. 공정한 언론이라면 양쪽의 이야기를 같은 비율로 보도하고 그에 대한 판단은 독자에게 맡겨야 하는데, 판단까지 언론이 일방적으로 해버린 것이다. 

만약 이 '가짜 소장(少將)'이 누군가를 콕 찍어 이런 식으로 일을 저지르면 군 지휘관들 가운데 살아남을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세치 혀'가 유일한 기술이자 재산인 폭로자들과 '맞짱' 뜰 수단이 지휘관들에게 있을리 없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공관병이 그러는데.. 아무개 장군은 이러이러한 갑질을 공관병에게 상습적으로 해댔다더라"라고 '가짜 소장(少將)'이 느닷없이 언론에 퍼뜨리면 명예를 먹고사는 장군들은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어어 하다 그냥 고꾸라질 것이다. 설사 당사자가 당당하게 맞서도 특별히 훼손될 명예가 있을 것 같지 않은 '가짜 소장(少將)'의 입장에선 손해 볼 게 없다.

시중에서 회자되고 있는 '똥별'도 아마 있긴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진짜 별'이 훨씬 더 많을 것으로 믿는다. 극극소수의 '똥별'을  청소하겠다고 '진짜 별'의 명예까지 함부로 손상시키는 것은 그야말로 교각살우(矯角殺牛)다. 이런 일에 '가짜 소장(少將)'류의 고의적인 악성 병역기피자 따위가 나대게 해선 안 된다.


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전체적인 사안의 맥락을 봤을 때 좌익분자들의 전형적인 선동과 촛불 냄새가 진동한다는 점이다. 좌파들의 '박근혜 잔당' 소탕과 육군 힘 빼기 음모의 일환으로 보인다. 문재인이 박찬주 문제를 좌시하지 않겠다고 하고, 非육군 출신을 중용하며 '육군과 육사 출신들은 섭섭해하지 마라'라는 희한한 발언이 이 사건과 무관해 보이지 않는다. 



어느 사설이 있길래    퍼  왔습니다.


한번쯤  생각은 해 봐야 할듯 한데 ,....


여기 올려서   개때들의    놀림은 되겠지만   ,       양식있는 분들도 게시기에 ....



  • ?
    사람 2017.08.11 10:48

    님같은 갑종분의 눈에 견종이람 그나마 천만다행으루 여기면서~
    까라마이싱 한알 드시구 화약탄독주 희석시키시느라 이 염천에 수고가 많으십니다그려.
    ====

    진짜별이란 놈이 소명기회가 있어 다행이다믄서
    마눌 탓이다로 돌리능가요?
    이런 참별이 전쟁나면 뭔 작전을 지휘할라나 궁금 또 궁금.

  • ?
    굽은솔 2017.08.11 10:52
    양식있는 사람은 아니지만...
    최근의 군내부 갑질행태에 대한 문제제기는 김관진을 필두로한 군내 독사파(독일육사 유학파)제거에 목적이 있는듯 보입니다.
    이늠들이 박그네정권에서 온갖 방산비리를 저지르고 미국의 앞잡이 노릇한 늠들 이라고 본것 이지요.
    그결과는 국군의 전력약화로 나타났고 대한민국의 위기로 까지 번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래도 우리 대한민국의 서열3위의 육군대장을 이런식 으로 욕보이는것은 우리의 자존을 위해서도 좋지않아 보입니다.
    공관병 이라는 사람들..군생활 가장 편하게 한 사람들 아닌가요?
  • ?
    사람 2017.08.11 11:12

    똘레랑스 만땅
    양식있는 분 맞네요.

    공관병들~ 일반사병들 훈련보다는 편하니 갑질 정도는 참아라?
    전 그런 양식은 없는 사람입니다.

  • ?
    굽은솔 2017.08.11 11:20
    "뜨거운 떡가래를 손으로 잡아 뜯어라"라고 한것이 갑질 이라면 대한민국 군대는 전부가 범죄집단이 되어야지요.
    워카에 촛대비 까는건 사형감이네..
  • ?
    사람 2017.08.11 11:28

    수많고 많은 갑질의 사례중에 떡가래 갑질 사례라니? 좀 초라해보이구여.


    갑질에 무감각했던 지난날들을 반성해도 모자랄 판에....
    이게 관습이구 죄다 범죄집단이 될거이니 묻어두자?

    참 별난 양심입니다.

  • ?
    굽은솔 2017.08.11 11:45
    얼치기진보들이 가장 잘 하는 짓이 "지금의 잣대로 과거 보기" 아닐까요?

    잘못하는게 있으면 지금 부터라도 고쳐 나가면 될일 이지 4성장군을 모욕 주는 행태는 바람직 하지않다 라는게 나으 생각이유
  • ?
    사람 2017.08.11 13:31

    얼치기라는 낱말도 객지에서 고생이 심하다는 소감.
    이건 뭐 지들 말은 을매나 딱 부러지게 명쾌하다고 틈만나면 얼치기라고 떠들어대는지 원.

    님 눈에는 이기 4성장군 모욕주기로 보입니까?
    난 그런 눈이 얼치기 지식인 숭내내기로밖엔 안보이는데 말이요.

  • profile
    오지랍 2017.08.11 10:54
    이 경우에는 "양심있는"이 "양심 물말아먹은"과 동의어인가??

    박찬주가 박지만과 육사 동기고 바뀐애한테 누님 누님 하면서 알랑거렸다는 건 알아도 모르지요?
    냉장고가 아홉 대씩 된다는 전역 공관병의 증언도 각본에 따른 사기로빆에 안 보이지요?
    애초에 문제가 불거진 건 공관병들을 통해서지 그 "소장"을 통해서가 아니라는 건 깜그리 무시해도 상관 없지요?

    손바닥으로 눈을 가리고 "나는 하늘을 가렸다~~!!"고 외쳐보았자 공허한 외침일 뿐이러는 걸 왜 모르는지...
  • ?
    굽은솔 2017.08.11 11:24
    박찬주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대한민국 4성장군을 이런식 으로 모욕을 주는건 반대다..이런 말 입니다.
    갑질의 내용을 잘 보세요 .이제와서 증언하는 공관병들..그당시는 뭐하고 있다가 이제와서...
  • ?
    사람 2017.08.11 11:29
    이보세요.
    4성장군의 명예는 명예고
    공관병의 명예는 명예가 아니랍디까?

    이거야 원 배가 산으로 올라가도 유분수지.
  • ?
    굽은솔 2017.08.11 11:32
    뭔 이런 말같지도 않은 말을 사람니미 다 하시나...

    공관병의 억울함이 있으면 4성장군의 명예도 있다 하는 말을 못알아 묵으시나봐.
    증말 욱겨...ㅎ
  • ?
    사람 2017.08.11 13:34

    굽솔니마 뭐가 뛰니 뭐도 덩달아 뛴다드니~
    지발 유화철님 식 앵무새는 그만두기 바래요.
    그리고 공관병의 억울함이랑 4성장군의 명예를 똥이랑 호박이랑 범벅질 좀 그만두시기도 아울러 바랄께요.

  • profile
    오지랍 2017.08.11 12:17

    명예를 지켜주어야 하는 건 지켜주어야 할 가치가 있을 때입니다.
    보직 바뀔 때마다 공관의 공용설비를 제 것인 양 쓸어간 좀도둑 같은 놈에게 명예는 무슨 얼어죽을 명옙니까?
    이런 놈이 대장이라고 명예 지켜주려면 대통령질 해처먹은 쥐박이, 바뀐애 명예는 더 지켜주어야겠네요?

    공관병들이 쥐박이 바뀐애 시절에 증언한다고 씨나 먹혔겠어요? 그 개만도 못한 것들이 설치던 시절에?

    그리고 빡통 군발이 독재 때 기갑 유학생들을 됙일로 보냈던 것도 참 웃기는 짬뽕 짓이었습니다.
    됙일에 2차대전 때 롬멜이다, 만슈타인이다, 구데리안이다 하는 전차전의 명장들이 있었다고는 해도
    롬멜은 일찌감치 죽었고 만슈타인은 거짓말이 들통나 거세당했고 구데리안은 미국으로 건너갔는데
    빡통 패거리는 독일 기갑부대에도 "한 번 해병이면 영원한 해병이다"가 적용되는 줄 안 모양이지요?

    박찬주 이 쌩양아치 같은 놈이 됙일 유학을 했건 어쨌건, 됙일어 실력은 나만큼도 못된다고 자신합니다.

  • ?
    걸레(姜典模) 2017.08.11 11:29
    희쭉인 결국 시민단체들의 허수아비인거죠.
    행보는 노무현 아바타이구여.
  • ?
    굽은솔 2017.08.11 11:36
    사실도 아니고 재미도 없어요!
  • ?
    사람 2017.08.11 13:50
    전 걸레님도 좀 희쭉거리면서
    희쭉이 아바타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조켔다는 생각이 듭니다.
  • ?
    onlyhuman 2017.08.11 14:06
    그래 너도 국정농단이라고 촛불 좀 들고 나와라 아 별 또라이
    들고 나올 게 그렇게 없나 노무현 아바타래,ㅋㅋㅋ

    역시 일베는 일베야.
  • ?
    도로좋게 2017.08.15 16:24
    안녕하세요?
    끝부분의 '좌익분자'라는 말에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좌익분자'와 '빨갱이'와 '종북'의 원조급인 분은 박정희입니다.
    그런데 박정희를 추존하는 사람들이 그 상대편을 몹씁 사람으로 말할 때, 위의 말을 하더군요.
    잣대는 같아야 합니다.
    '좌익분자'와 '빨갱이'와 '종북'을 욕하려면, 먼저 박정희부터 거론하여야 합니다. 그는 빨갱이 + 친일분자 + 배신자입니다.
    그리고 독일 사관학교를 말씀하시는데, 세계의 장교들 중에서 독일 장교를 제일로 친다고 하더군요. 바로 독일 육사를 나온 군인들입니다.
    사관학교에서 괴테를 읽고, 독일 철학을 배우고, 고전음악을 들어서 전술과 교양을 함께 함양한 장교라는 것이지요.
    김관진과 박찬수처럼 육사를 졸업한 후에 독일로 2년인가 몇 년 정도 유학한 놈들과 달리 김장수는 고등학교 졸업후 아예 독일육사로 유학을 가서 제대로 졸업한 놈입니다. 그 놈 보십시요. 세월호 때, 국가안보실장이면서 '청와대가 컨트롤 타워가 아니다'라고 말합니다. 청와대가 그럼 술 마시고 패션 쑈하는 곳입니까?
    유학을 가서 전공지식을 배우고 외국어를 좀 배우고 위스키 마시고 바베큐하고 외제 가전제품과 자동차를 컨테이너로 사 오는 것만 해서는 안됩니다. 그 학문을 이룬 정신을 배워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 접목해야 합니다.
    독일사관학교에서 전술만 배우고 독일장교들의 정신은 배우지 않는 놈들은 위험한 놈들입니다. 아무리 유능하더라도 국민에 대한 충성심이 없는 놈은 전쟁에서 이적행위를 할 놈입니다.
    박은애한테 누님 누님하며 아부하여 대장으로 진급한 놈이 공관병한테 인간이하의 대우를 하는 것은 전시에는 그 부하한테 먼저 총 맞을 일이겠지요.
    그 친구들 아마 일본 군인놈들의 잔재를 알게 모르게 배웠을 겁니다. 일본 자위대에서도 그런 악습은 벌써 없어졌습니다.
    말씀대로, 장군 아니 중령 이상만 되어도 공관병들한테 그런 짓을 자행하는 놈들이 많았을 터인데, 하필 참모총장 0순위인 박찬주를 찝어서 그러느냐고 하는 말에도 공감합니다. 박은애같으면, 찌른 놈이 있을 꺼다 하며, 촛점을 다른 데로 돌렸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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